수학도서 - 수학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수학을잘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비법
어떤 책을 읽을까???
수학에 관한 책은 우리 집에 없던데... 서점까지 가서 사야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중에 나는 예전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조금 나와있던 수학얘기를 뒤적였다...
거기에는 약 2쪽 정도의 양의 글이 나와 있었다.
수학...
이름만 들어도 지긋지긋하고... 계산하는 것이 귀찮기 만한 수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0명 중 8명 꼴은 될 것이다.
하지만 난 수학을 그 어떤 과목보다도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나를 좀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기는 하지만 난 수학이 좋다.
수학... 물론 나도 계산하는 것이 엄청 귀찮기는 하다.
하지만 그 계산을 해서 답이 나왔을 때, 또 그 답이 맞았을 때, 그때 그런 기분은 수학만의 매력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수학을 좋아하…(생략)

우리는 거의 공식을 외운다. 하지만 공식을 이해하면 그 공식을 쓰기 훨씬 편하다.
아니면 그 공식을 토대로 내가 쉽게 풀수 있는 방법으로 조금만 바꾸면 나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좀 더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풀 수 있는 것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그대로 풀 수도 있겠지만....
물론 공식을 조금이라도 바꾸는 것은 같은 형식의 문제 마다마다의 공통점 등을 알아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지만...
공식은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답이 눈에 보이게 하는 그런 지름길이다.
그러니까 교과서에 나오는 공식은 거의 다 외워 두는 것이 좋을 성싶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교과서는 거의 이해를 해 두어야 한다.
교과서는 우리가 배우는 것의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과서는 거의 다 알아두어야 응용문제나 좀 더 난이도 문제를 생각해서 풀 수 있을 것이다. 시험 문제도 거의 교과서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교과서를 잘 분석해 두지 않으면 시험문제도 풀 수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므로 교과서의 문제는 교과서에 직접 풀지 말고 연습장이나 공책에 풀어서 여러 번 풀어봐야 한다.
이처럼 수학은 자신의 노력만 있으면 언제나 100점을 맞을 수 있는 과목이다.
답도 다른 과목처럼 헛갈리는 것이 없고 정확한 답만이 있는 수학은 자신의 노력과 열심히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잘 할 수 있는 어려우면서도 쉬운 과목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나도 지금으로써는 이렇게 자신만만하지만 아마도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금보다 더 열심히, 또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