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기피증을 없애주는 책을 읽고나서 수학기피증을없애주는

수학독후감<수학기피증을 없애 주는 책>
이 책을 왜 읽게 되었는가?
수학수행평가를 계기로 이때까지 풀지 못한 수학 기피증, 공포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다.
이과를 선택하게 되면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읽었다.
특히 기억에 남은 내용은?
나말고도 수학기피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수학이 많이 응용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줄거리와 감상 쓰기
언제부터인가 나는 수학기피증이 생기기 시작 했다. 나름대로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 해도 학원을 다니면서 수학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수학에 기피증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노력을 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기피증을 고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서 중학교로 올라오게 되었다. 중1때는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지만 중2～3부턴 바닥을 기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편인…(생략)

. 금방 대답하지 않아도 골똘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수학 공포증을 탈출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수학공포증을 없애는 방법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끝까지 생각해 봐야된다. 공부하면 된다는 생각 수학은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기본부터 충실히 공부해야한다. 그럭저럭 이해하는 것보다는 느리더라도 천천히, 착실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런.... 이제 대충 대충하는 습관은 버려야겠다. 자신을 갖게 하면 된다는 생각 수학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잘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자신감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어렸을 때부터 수학알레르기를 만들기보다는 쉬운 수학을 가르치고, 수학을 감상한다고 여유를 가지게 하는 것이 자신을 가질 수 있는게 아닌가?
노력뿐이다라는 생각 수학은 강요할 때보다는 호기심을 주어 자발적으로 노력할 때 수학공포증을 없앨 수 있다.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통째로 암기하는 것은 고등학교에 와서는 감당하기 힘들다. 외우는 수학은 언젠가 낭패를 볼 것이다. 즐기면서 수학을 하면 된다는 생각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수학관련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수학사나 수학자의 전기를 읽다 보면 수학에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이 방법은 수학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어 생각지도 못한 수확을 얻을 수 있다. 역시나 수학은 원리를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공식을 외우기보다는 공식이 나온 원리를 배워야겠다.
음... 그럼 수학을 어떻게 배워야하나? 수학은 마치 피라미드 같아서 밑 부분을 제대로 쌓지 않으면 윗 부분을 쌓아 올릴 수 없다. 제대로 쌓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쌓아야지 피라미드를 완성시킬 수 있다. 수학을 공부할 때, 각각 한 개씩의 문제 푸는 방법을 기억하려고 하지말고, 다른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 풀이법으로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풀이법이라고 하기보다는 수학적인 사고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더욱 일반적인 것으로써 익혀 갈 수 있을 것이다.
수학문제를 풀려면 일반화의 중요성 구체적인 수에 대한 나눗셈에서, 일반 다항식의 나눗셈으로 이해의 정도를 넓혀 가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정리의 응용 인수 정리를 이용하면 대단히 까다로운 식의 인수 분해도 간단히 풀 수 있다. 수학은 차근차근히 무조건 암기하는 다른 과목과 달리 단 한가지라도 충분히 이해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조금씩 전체로 번지는 파급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천천히 주위의 경치를 감상하며 걸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수학의 재미를 찾는다면 좋은 방법일 듯 하다.
그렇다면 계산을 잘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두뇌를 이용한 계산 계산문제는 덮어넣고 계산을 되풀이하다 보면 언젠가는 틀림없이 정답에 이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복잡한 계산이 나오면 틀리게 마련이다. 계산을 무턱대고 하지 말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야 한다. 예를 들면, 한 가지 문자를 기준으로 삼고 내림차순 또는 올림차순으로 정리하여 풀어 가면 효과적이다. 문자 가운데 치수가 가장 작은 문자에 주목하면 편리한 경우가 많다.
식의 변형 ○다항식으로 고친다 ○차수를 낮춘다 ○문자를 줄인다
이 세 가지가 간단화의 핵심이다.
치환의 묘미 이차식을 X로 놓았을 때 본래의 식을 X만으로 나타내면 차수는 단숨에 반으로 줄어든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말고도 수학 공포증, 기피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았다.
난 수학공부를 해도 막상 문제 앞에서면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이건 내가 원리 이해가 부족하다는 평을 내리고 원리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