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기피증의진찰실을 읽고나서 수학기피증의진찰실

수학 기피증의 진찰실
‘수학 기피증의 진찰실’은 제목과 같이 수학 기피증의 처방전을 가르쳐주는 내용이다. 이 책은 수학 1차시 수행평가로 하려던 책이였으나 조금 오래된 책이라 구하지 못하다가 어느 도서관에서 빌려 이렇게 하게 되었다. 조금 오래된 책이라서 처음에 읽기 싫기도 했지만, 으외로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수학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나는 수학을 원리를 꼭 이해해야 알 수 있다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꼭 수학 원리를 알아야 수학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수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수학을 잘 해보려는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나도 수학 잘하는 다른 친구들처럼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학 기피증의 진찰실... 이 책은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한번 정도는 읽어보면 충분히 수학을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대하여 지금부터 조금 더 상세히 알…(생략)

의 의미나 약속 사항을 익히자. 나 또한 기호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이 많고 공식들을 자주 까먹는 습관이 있다. 수학 교과서를 펴고 문제를 풀려고 하면 공식이 갑자기 생각나질 않아, 앞장에 공식 있는 곳을 다시 보게 된다. 이런 습관 정말 좋지 않다. 그리고 그냥 문제만 보고 모른다 해서 답지를 보는 거 그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이다. 공식들을 탄탄히 외우자. 네 번 째, 왜 싫어하게 되는가를 생각하자. 일단 수학은 시작 하질 않아도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다. 수학 공부를 조금만 노력해서 한다면 싫어하는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나 또한 수학을 시작하기 전에 어렵다는 생각으로 싫어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수학과 더 멀어진 듯하다. 하지만 나는 요즘 이 책을 읽고 난 후,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 책 나에게 너무나 큰 용기를 주었다. 나는 이과생이라서 수학과 과학을 어차피 해야하기 때문에 나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학 공부를 하고 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구에게 바로 바로 묻고 선생님께 바로 바로 질문한다. 이것이 몇일 갈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집합에 대해 굉장히 상세히 잘 나와 있다. 나는 수학 단원 중에서 집합과 도형을 제일 싫어한다. 집합은 기호만 봐도 어려워 보여 그런가? 그런데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배운 집들을 조금씩 보여주며 다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이런데서 나는 이 책에서 흥미를 느낀다. 수학 기피증의 처방전을 잘 기억하여 그렇게 행동할 것이며 이런 것을 만들려고 노력하신 여러 수학자들에게 감사히 생각하고, 그 노력과 열정을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