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기피증의진찰실을 읽고나서,, 수학기피증의 진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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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12-10

수학기피증의진찰실을 읽고나서,, 수학기피증의 진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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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피증의 진찰실
세키네 히로시/전파과학사

처음에는 귀찮고 읽기 싫었지만 책제목이 나에게 꼭 필요할 것 같아 결심하고 읽어보기로 했다. 책제목은 ‘수학 기피증의 진찰실’이었다. 사실 나에게 수학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거의 악몽이었다. 1,2학년 때에는 그저 괜찮게 했던 걸로 기억하지만 3학년 때 수학 성적이(통지표) ‘양’을 받아오면서 악몽이 시작되었다. ‘양’을 받아오고 나서 어머니께 크게 혼난 이후로 수학은 공부를 하기 싫어졌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성적이 자꾸 떨어져 수학과외도 해보았지만 수학은 나에게 이미 가장 싫어하는 과목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그 때부터 수학성적은 오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내 증상은 책제목과 다를 바 없었다. 말 그대로 수학기피증이었다. 시험공부를 할 때도 언제나 수학은 제쳐 두고 다른 과목만 공부하였다. 나는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감명 깊었고 재미있었던 부분은, 가장 처음에 나오는 ‘분수’였다. 가장 쉽지만 인상깊었던 이유는 우리가 처음 분수를 접할 때 궁금증을 간단명료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놓았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대충 이런 것이었다.
“1+1=2, 1/2+1/2=1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1+1=1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어 당혹스럽다.” 라는 말이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 하면, 1/2+1/2=1이 상식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아이들이 생각하기 따라서는 하나의 물체를 반으로 갈라놓았을 때. 그것은 1/2이 아니라 이미 서로 다른 물체인 1로 본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결국 아이들이 생각하기에는 1/2+1/2=2가 되고, 1+1=1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대개 수학기피증이라는 벌레가 머리를 쳐들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수와 질량의 차이를 인식시키기 위해서, 도형을 이용한다.
나는 이내용을 읽고, 크게 와 닿는 느낌이었다. 아마 나도 어릴 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던 것…(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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