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비타민을 읽고

“재미가 솔솔, 지식이 쑥쑥!! 수학 비타민”을 읽고. . .
책: 수학 비타민
지은이: 박경미
출판사: 중아 M＆B
솔직히 말해서 수학에 대한 책을 읽는 다는 것이 별로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재미난 이야기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나에게는 수학에 대한 책을 읽은 것은 몇 번 있을 일이다. 소설책이나 판타지를 읽기 때문이다. 이 책도 모두가 재미있고 흥미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언젠가 방학 동안 한번은 읽어야 할 책이기 때문에 심심하고 시간이 날 때 펼쳐보았다. 하지만 꽤 읽을수록 내가 수학을 풀었을 때는 의문 났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분야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되는지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총 6개의 chapter로 되어 있으며 나중에 에필로그가 따로 있다. chapter1은 생활 속의 수 chapter2는 자연 속의 수학 chapter3는 역사 속의 수학 chapter4은 예…(생략)

었는데 책의 일부분의 내용에서는 홍콩위생당국은 사스에 감염된 사람 중에서 사망한 사람의 비율을 구해 홍콩의 사스 사망률이 7.3%라고 계산 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스에 감염된 사람이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치지 않았다 해서 또 다른 방법이 사스 환자가 완치 되거나 사망할 확률로 하면은 16.1%라고 한다. 둘 다 큰 차이 이지만은 단지 기준을 어떻게 잡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내게 흥미 있는 것들로 다가와서 영화와 내가 사스 걸리진 않을까 하는 고민까지 풀어 주는 것이 있다. 방학 숙제를 통해 나의 지식을 쌓아가면서 더욱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모든 수학을 나의 지식으로 흡수 해야겠다. 수학은 나의 비타민!!나의 지식으로 기억해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