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을먹는달팽이를 읽고나서 수학을 먹는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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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16

수학을먹는달팽이를 읽고나서 수학을 먹는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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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먹는 달팽이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어항 속에서 뒹구는 작은 달팽이 껍데기, 화단에 심어진 키 큰 해바라기 꽃, 소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솔방울까지……. 우리에게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 이 모든 것들. 그러나 한 번만 더 생각을 해 본다면 이 평범한 것들 속에 얼마나 신비스럽고 흥미로운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내가 읽은 책, ‘수학 먹는 달팽이’에서는 주로 이런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주변의 여러 가지 사소한 것들에 대해 ‘수학’이라는 안경을 쓰고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내가 이전까지 모르고 지냈던 수학의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실려 있다. 물론 그런 내용들이 나에게 쉽지 만은 않았지만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 했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로그 나선과 프랙탈, 그리고 뉴튼이 등장하는 숫자 142857에 대한 부분이었다. 왕의 앞에서 불량배들이 목숨을 걸고 내었던, 논리적인 생각을 요하는 문제들도 재미있었다.
로그 나선은 가장 처음에 이야기했었던 달팽이 껍데기나 해바라기 ,솔방울 등과 같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한 것들 속에 있는 규칙이다. 아무렇게나 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자연물들 속에 일정한 수학적인 습성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온통 복잡한 숫자들로만 가득 찬 것이라고 생각해 오던 수학이, 일련의 규칙으로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새로움과 신기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구불구불한 해안선의 모양이나 눈의 결정과 같이 끊임없이 똑같은 모양이 반복되어 나타나 부분과 전체가 결국은 같은 모양을 이루는 신기한 프랙탈 구조. 이것은 잘 이용하면 멋진 모양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데 시에르핀스키 삼각형이나 멩거 스펀지가 그러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또 프랙탈은 정수 차원을 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프랙탈에 속하는 코흐 눈송이와 같은 경우에는 유한한 넓이와 무한한 길이를 동시에 가지는데 이처럼 말장난 같은 사실도, 어쩌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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