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의황제가우스를 읽고나서 수학의 황제 가우스

수학의 황제 가우스
나는 수학의 황제 가우스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에는 가우스의 업적에 대해서 나왔었다. 맨 처음에 이름을 딱 봤을 때는 가우스라는 이름이 남자이름 같아서 남자인줄 알았는데 읽고 보니까 가우스라는 사람은 여자였다.
18살 나이로 수학에 데뷔할 당시부터 완전히 성숙해 있었고 거의 50년 이상 똑같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가우스는 일곱 살 되던 해에 성 캐서린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그의 선생님은 뷔트너라는 선생님인데 회초리를 들고 다니면서 거의 백 명에 가까운 학생들 사이를 왔다갔다했는데 가우스는 그러한 분위기에서 아무 탈없이 2년 동안 공부하였다.
가우스가 10살 때 선생님이 아이들 모두에게 문제를 내서 게시판에 풀어서 냈어야 했는데 가우스는 몇 초밖에 지나지 않아 문제를 다 풀어서 제출했다.
그만큼 가우스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에 대한재능이 뛰어났다.
자기 나이또…(생략)

도 있었다.
그래서 다른 책보다는 신비감도 있고 새로운 느낌도 든다. 지루하지도 않다.
이 책은 나같이 수학을 싫어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수학에 대해서도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가우스가 수학만 좋아했다는 사실만 알기보다는 살아온 배경, 환경, 과정 등 더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어서 공부도 되는 것 같다.
한가지만을 알기보다는 덤으로 다른 것을 알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
살면서 일반 소설책은 읽어도 수학에 관한 책이나 과학이나 사회나 여러분야의 책은 잃지 않은 것 같다.
수학은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이 공식을 만들기 위해서 수학자들은 얼마나 많은 연구와 실패를 경험했는지도 알 게 되었다.
앞으로는 여러 분야의 책들을 접해 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