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이세상을지배한다를 읽고나서 수학이 세상을 지배한다

수학이 세상을 지배한다

A.K 듀드니/이끌리오

듀드니라는 사람이 물음 (왜 수학은 그처럼 자연 과학에 유용한가? 수학은 이미 존재하는 것이 발견된 것인가, 아니면 창조된 것인가? )을 가지고 아테네에 가서 페트로스 피고노폴리스 라는 고대 그리스 수학 전문가를 만나고 , 요르단에서 홍해로 돌출한 곳에 자리한 아카바에서 이집트의 천문학자 주수프 알 플라일라를 만나고 , 카이로에서 물리학자인 칸초니를 만나고 , 옥스퍼드에서 머턴 대학의 수석 특별 연구원이자. 수학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존 브레이나드 경을 만났다. 피타고라스의 가설(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수학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이 가설은 우주라는 것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또 왜 그것이 이러한 비범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우주에는 그 어떤 부분(그 어떤 구식,그 어떤 …(생략)

것, 곧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우리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 두가지 모두 존재하는 곳이지요. 정의?공리?추론의 규칙정리 등이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모든수 수리 체계?집합?집합의 집합들 등등 수없이 많은 것들이 여기에 있습니다.”이 말이 그 사람이 한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알프리라는 사람은 고대 이슬람세계의천문학과 수학을 연구한 그는 호리호리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조용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그의 말 속에는 여러 가지 가 있었다. 내가 수학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 알지 못하는 여러 내용을 알 수있었다. 글고 사막에서 나누었던 이야기 또한 기억에 남는다. 그러면서 천체에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되는데... 그게 너무나 흥미 스러운 내용들이었다. 지혜의 전당 애기를 어려웠지만 솔직히 흥미가 있었다. 그리고 그사람은 칸초니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세어버린 회색 머리칼의 그녀는 말수 적고 정중한 사람이었다. 그래고 이 작가는 자기가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고 그녀는 그 이야기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여러 가지 논문을 보여주었고, 또 그중에서 자신의 논문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작가의 물음에 보이지 않는 코끼리라는 대답을 해주었다. 그 대답이 의미 하는 것이 무언인가? 생각 해보게 되었다. 솔직히 그녀가 말한 내용을 내가 알기는 너무 어려운 내용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나는 그 사람은 나이도 많고 사람들에게 많이 인정 받은 사람으로 작가는 이 사람을 통해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으려는 것 같았다. 종이를 들고 다니며 자신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사람을 마지막으로 그의 여행은 끝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우주는 그것을 생각해볼 수는 있는 정신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하지만 이 정신은 우주에 의존하고 있는 것인가? 오로지 보이지 않는 코끼리만이 알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솔직히 너무나 어려운 내용을 다룬 책이라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수학 역시 흥미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그런 책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