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이수근수근을읽고 5723수학이 수군수군

수학이 수군수군(수학이 또 수군수군)
처음에 선생님께서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을 때에는 ‘아이고, 난 이제 죽었다....’라고 생각했다.그 이유는 수학을 설명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니 처음에 했던 생각이 다 없어졌다. 그만큼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면서 이해하지 못했거나 지루하게 배웠던 모든 것을 쉽게 설명해 놓았다.
그럼 내가 보았던 수학이 수군수군을 말하겠다.
처음에는 수학의 기초부터 시작했다. 빼기와 더하기, 등호. 등등 수학에 사용되는 부호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이런건 다 아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여기에서는 좀더 자세히 나와있었다.
또 게임식으로 해서 도형의 사용법, 원리 등을 좀 더 알기 쉽게 나와있다. 게다가 이야기 식으로 수를 두배식으로 늘려 가는 것이 얼마나 큰 수가 되는 지도 나와있다(이야~~…(생략)

다.
아킬레스는 다시 이를 악물고 달리지만, 그 동안에 거북이도 쉬지 않고 약간이나마 앞으로 더 나아간다. 설사 둘의 간격이 아주 좁혀진다 해도, 아킬레스는 절대로 거북이를 추월할 수 없다.
물론 우리는 아킬레스가 금방 거북이를 따라잡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증명하기는 매우 힘들다.(선생님 한번 풀어 보세요&^.^&)
참! 결국엔 아킬레스는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제 본격적인 수학에 들어가겠다.
참!그전에 수학에 대한 위인을 소개하겠다.
바로 훗날 수학의 황제로 불리게 될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Carl Friedrich Gauss)이다.
이는 9살 때 선생님께서 1부터1000까지 더하라는 선생님의 문제를 5분도 채 안되어 손을 번쩍들었다.
그 때 선생님은 무척 어안이벙벙했을 것이다.그는 9살 밖에 않되었으니까~~
그 답의 식은1000곱하기1001나누기2다.
이것을 잘 기억해두면 좋을 것이다.
난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가 갑자기 존경스럽다.
나 같으면 엄청 오래 걸렸을 텐데......
여기서 잠깐!!소수의 뜻을 설명을 않 했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겠다.
소수란 자기자신과 1만 포함되는 수이다.
내가 처음 소수를 알 때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었는데 이 책을 보니깐 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것도 많이 알게 되었고 수학 시간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도 잘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은 정말 나를 위한 책인 것 같다. 내 형이 읽어보고 재미있다고 했지만 나는 별로 관심을 갖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독후감 숙제로 책을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형이 나에게 권해주었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형처럼 동생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솔직히 수학 선생님께서 수학 독후감을 쓰라고 했을 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다. 수학의 관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는 자체가 너무 어렵게만 나에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이란 것은 정말 우리를 빠지게 하는 멋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까지 기간이 하루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좀 늦게쓰기 시작한 것이 문제이긴 말이다.
이제 끝을 낼 시간이 온 것같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