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독후감 > 수학도서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hwp   [size : 28 Kbyte]
  116   2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0-02-28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수학 수행평가로 수학에 관련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란 말에 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가장 싫어하고 못하는 과목에 관련된 책을 읽으라니...
정말 난감한 숙제였다. 그래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 수학에 관련된 책이 뭐 그리 많은지 책을 고르는데도 애를 많이 먹었다. 그 많은 책 중에서 선택한 책은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라는 수학자들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였다. 복잡하고 따분한 문제를 읽기보단 현재 수학이 있기까지의 공헌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욱더 흥미로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항상 수학공부를 하면서 ‘ 이리 복잡한 과목은 누가 만들었을까?’. ‘ 이 사람들은 천재일꺼야.’ 라며 생각했던 것들이 이 책을 통해서 말끔히 사라지고 재미있는 생각을 불러 일으켰다.
그 중에서 흥미로웠던 이야기가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유클리드라는 수학자의 얘기였다. 유클리드는 수학 가정교사로 활동하다가 그때 당시는 수학에 관련된 체계적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힘들어 유클리드는 자신이 직접 수학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 기하학 원본’ 이라는 13권의 책으로 압축하는 업적을 남겼는데, 이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 교과서가 되었다. 그 책에서 유클리드가 연구한 내용은 별로 없지만 다른 수학자들이 연구해 놓은 내용들을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아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 있는 교과서라고 한다.
난 유클리드의 업적을 읽으면서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김정호 역시 정리가 되지 않은 지도를 수 십년간 돌아다니며 오로지 지도하나에 매달려 현재의 지도가 있기까지의 많은 도움을 준 역사적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두 사람의 일화를 읽다보면 연고하고 개발하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남이 해놓은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빛나게 해주는 일도 참으로 대단한 일이라 생각했다. 실로 아무리 중요하고 귀중한 것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써…(생략)




수학도서아무도풀지못한문제아무도풀지못한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