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오발탄을 읽고 오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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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1

오발탄을 읽고 오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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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작품은 학교 특기적성 교육 시간 때에 알게 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실향민들의 비참한 삶과 사회제도의 개선을 바라는 것 같다. 이야기는 주인공 철호의 가족들의 비참한 생활을 보여준다. 주인공 철호는 살다가 엄청난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하지 못한다. 철호는 마지막에 정신을 잃는다. 앓던 충치를 한꺼번에 뽑아버렸기 때문이다. 사람살이가 그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물질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고생에 속하는 것이지 고민은 아니다. 인생의 고민은 충치처럼 한꺼번에 뽑힐 수 있는 게 아니다.
철호는 계리사 사무실의 서기이다. 어느 날, 오후 철호는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다가 한 원시인이 떠오른다. 원시인은 송장같이 생겼다. 원시인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잡아가야만 했다. 하지만 원시인은 잡지 못하고 무슨 동물의 내장밖에 건지지 못한다. 그러다가 밖에서 철호를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든다. 주인공 철호의 얼굴은 그 가난과 생활고를 말해주는 듯 눈은 오목하게 파였고, 볼은 깎아졌고, 턱은 날카롭게 여위었고, 이마에는 길게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있어 송장처럼 생겼다. 마치 그의 모습은 원시인과 같았다. 가난에 찌든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인 철호는 애처롭다. 철호는 전차 값이 없어서 종로에서 집까지 근 십리를 걸어오고, 충치도 처치 못하고 참는다. 그리고 그의 딸은 철호의 헌 셔츠 허리통을 잘라 위에 끈을 꿰어 스커트로 입었다.
철호의 어머니는 삼팔선을 보고 한탄을 하였었다. 그러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자 철호의 어머니는 결국 아들딸마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미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등지고 월남한 실향민, 그 앞에 넘을 수 없는 벽처럼 가로막고 있는 가난과 고통스러운 현실, 여기서 철호의 가족은 힘들어한다. 어머니는 남한에서 살 터전을 찾지 못하고 방황을 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다가 미쳐버린 것이다. 그러다가 "큰애야, 이젠 정말 가자. 데 것 봐라. 담이 데렇게 무너지는데, 야." 하고 말하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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