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우리 수학자는 약간 미친겁니다 우리 수학자

독후감 > 수학도서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우리 수학자는 약간 미친겁니다 우리 수학자 .hwp   [size : 26 Kbyte]
  100   1   500   1 Page
 
  100%
  등록일 : 2010-07-21

우리 수학자는 약간 미친겁니다 우리 수학자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겁니다`

"수학을 다루지 못하는 인간은 완전한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기껏해야 그는 구두를 신을 줄 알고, 목욕을 할 줄 알며, 집안을 어지럽히지 않는 반(半)인간에 불과하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그의 말.. 이것은 책의 주인공인 헝가리 출신 수학자 폴 에어 디쉬(1913~1996)의 논문을 모아둔 방에 붙어 있는 표어다. 이렇게 폴 에어디쉬는 정말 끔찍이도 수학을 사랑해서 이 책의 제목처럼 정말 미친 듯이 수학에 몰입하고 한평생을 수학에 바쳤던 사람이다.
그는 겨우 기어다닐 무렵부터 달력을 보면서 교사인 엄마가 언제 휴가를 받아 집에 올 지를 계산하며 수를 익혔다. 네 살때 100에서 250을 빼면 `-150`이 된다는, `음수` 개념을 터득한 수학 신동이었다. 신화는 계속된다. 그는 평생 아내도 아이도 직장도 취미도 집도 없이 오로지 낡은 여행용 가방 두 개에 살림살이를 넣고 도움을 원하는 수학자와 수학 정리를 찾아 전세계를 떠돌아다녔다. 그?지켜보면서, 나도 이렇게 무엇인가에 깊이 몰두해서 모든 것을 다 잊고 그것 하나에만 내 모든 열정을 바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렇게 수학에 대해 진지한 그의 태도가 수학이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흥미를 가지게 했다.
폴에어디쉬는 하루 19시간씩 수학문제를 풀었다는 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가 말한 대로 정말 약간 미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해서 그는 평생 485명의 수학자들과 1475편 수학논문을 공동으로 펴냈다. 수학사상 에어디쉬보다 논문을 많이 쓴 사람은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오일러 정도가 꼽힐 뿐이라고 하니 감탄할 뿐이다.
그리고 폴 에어디쉬가 사용한 여러 단어들이 참 재미있었는데, 그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즉, 어린아이는 수학에서의 미소량을 의미하는 엡실런으로 부르고, 수학 강의를 설교라고 불렀으며, 결혼 하다는 포획 되다로, 해방 되다는 이혼 했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수…(생략)




수학도서우리수학자는약간미친겁니다우리수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