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원리를알면수학이보인다를 읽고나서 원리를알면수학이보인

원리를 알면 수학이 보인다
이 책을 맨 처음에 접햇을때 겉표지도 예쁘지 않고 촌스러웠으며, 암튼 요즘에 나온 책같이 생기지가 않았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사고하기라는 코너에서 이야기에서 배워야할 수학적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사고하기라는 것에서 이야기와 사고하기에서 익힌 배운 수학적 지식을 근거로 하여 문제와 해설과 함께 실었다. 내가 이 문제들을 풀어보니, 내가 어려워하던 집합도 그리 어려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방정식도 어려웠는데 그것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앤아버렷다.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동네어른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라는?? 것이었다. 이이야기는 집합의 정의와 표현에 대한 것인데, 한 점쟁이가 어떤 마을에 이사를 왔는데 아무도 점을 보러 오지 않아서 아이들을…(생략)

에 배웠던 쉬바르쯔 부등식도 있어서 반가웠다. 방정식에서는 연립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방법을 복습 할 수 있었다. (1) 가감법 대입법 등치법 중 가장 쉽게 미지수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골라서 미지수가 1개인 방정식을 찾는다. (2) (1)에서 구한 방정식을 풀어서 미지수의 값을 구한다. (3) (2)에서 구한 해를 계산이 간편할 것 같은 방정식이 집어넣어 나머지 미지수의 값을 구한다.여기에서, 내가 몰랐던 내용이 하나 있다 그것은 등치법이었다. 간단한 설명으로 알 수 있었다. 다음에 방정식을 풀 일이 있으면 이 방법을 꼭 써봐야겟다. 가감법과 대입법은 너무나 잘 알던 것이라. 나도 모르게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 책은 중3이나, 고등학교 1학년이 읽기에 가장 적당한 책인 것을 느꼈다. 나를 비롯하여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을 거라고 나는 믿는다. 책이라는 것은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나 역시도 행복해 졌던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나는 2학년이 되면 자연계 쪽으로 공부를 한다. 그 중의 수학도 한 과목이다. 나는 2학년때 배울것을 많이 고민하다가 자연계쪽으로 선택햇는데 수학에 많은 부담을 가졌었다. 그렇지만 이책을 보면서 다시 수학의 기초를 쌓을수있어서 정말 정말좋았다. 그리고 겉표지만 보고 판단하는 나쁜버릇도 약간 고쳐 진것같아서 매우 기뻣다. 나에게 이책이 마지막 수학에 관련된 책이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책을 도서관에서 또는 내가 구입해서 꼭 읽어야 되겟다고 다짐햇다. 그 다짐이 꼭 이뤄지기를 생각햇다. 수학은 나의 친구다. 앞으로도 꼭 친하게 지내야겟다. 이책의 제목처럼 정말 원리를 알면 수학이 쉽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도 수학이 쉽다고 생각하고싶고 생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