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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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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여행

나는 스스로를 바보라고 생각했다. 다른것을 아무리 잘해도 수학을 포기를 했기때문에 `나는바보다`라고 믿었다. 그리고 오랜세월, 수학을 잊고 살았다. 가장 끔찍한 악몽은, 수학문제를 풀면서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하고 쩔쩔매는 일이었다. 꿈에서도 수학이라면 무서웠다. (우리 아버지는 수학을 전공하신 분이다. 아버지와 수학이 동일시 되면서, 씨너지 효과까지 발생. )
그래도, 나는 가급적이면 열등감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다. 언젠가 "김용운"씨의 일본관련 책을 읽다가 그분이 수학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수학자이면서 일본문화통인 부드러운 느낌의 학자 `김용운`씨의 매력에 이끌려 그가 저술한 수학책, 쉬워보이는 것으로 골라서 보게 된것이 이 책이었다. 나이 서러운 서른도 넘어서 뭐할려고 수학이냐 새삼스럽게.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유쾌했었다. 수학이 이렇게 재밌는거였나? 나는 책에 나온 각종 문제들을 살살 풀어보면서, "나는 바보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었다. 수학이 뭔지 아직 잘 몰라도 나는 바보가 아니다라는 생각은 확실히 들었다. 나는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수학이 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렸다니!"
그래서 이제사 나는 생각한다. 이세상에 바보는 없다. 제대로 가르치는이가 없고, 제대로 안내해주는 책이 없는거다. 바보는 없다. 새삼 허리꼬부라진 처지에 GRE 책 수학문제를 들여다보면서 나는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우리나라 수학은 우리나라 학생들을 천재 아니면 바보로 갈라놓는것 같아. 중간의 얼치기는 모두 바보가 되는것 같아."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을 비판하면서 영어 10년 배워야 그타령이 그타령이라고 하지만, Jimmy가 보기에, 우리나라 수학교육 방식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영어교육이 영어를 위한 영어가 그 목적이 아니듯, 수학교육 역시 수학 자체를 위한 수학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새삼 GRE문제를 풀면서 재미있는수학여행 책이 떠오르는 이유는, 이들의, 실질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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