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페르마의마지막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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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3-05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페르마의마지막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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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 만에 풀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지음

「Xⁿ× Yⁿ= Zⁿ에서 n이 2보다 큰 정수이고 X, Y, Z가 양의 정수일 때는 해답을 갖지 않는다」이 정리가 350년 동안 수많은 수학자들에 의해 증명이 시도되었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이다. 이 책은 페르마의 삶과 수학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여러 천재적인 수학자들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에의 시도와 실패, 그리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수론 학자인 앤드류 와일즈의 증명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있었다.
페르마의 정리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 부류중의 한 사람이었다. 특히, 난 독서 장르에도 편식을 하곤 했다. 문과생이라는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과학이나 수학 즉 이과계열의 책보다는 역사나 고전 장르의 책을 주로 보았다. 그런 나에게 아는 분이 선물로 주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나의 독서 생활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내 손을 거쳐간 수학에 관한 책은 `골드바흐의 추측` 한 권 뿐이었다.그러나 그 책은 사실적인 면보다 허구적인 소설적인 면이 더 짙었다. 그래서 수학에 대한, 수학자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지 못한 채, 그냥 하나의 소설책으로 여기며 읽었었다.
처음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당혹감과 황당함이 앞섰다. 낯설은 수학공식들이 지면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역시 이 책은 내 체질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졸면서 처음 부분을 읽어 내려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었다. 범인이 누구일까 라는 질문 대신, 누가 과연 이 문제를 풀까 어떻게 풀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나중엔 책 뒤편에 소개되어 있는 증명과정까지 찾아보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는 관계없을 것 같은 다른 세계, 수학이라는 세계를 여행하게 되었다. 수학이라는 세계의 한 나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여행하면서, 지상의 낙원이라는 발리섬 여행도 부럽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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