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고나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싱 / 영림카디널
우선 이식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중 하나의 내용이다.
n 이 2보다 큰 자연수일 때,
방정식 xn+ yn = zn
을 만족하는 양의 정수
x , y , z 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식은 누구나가 중학교때 배운내용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아주 어려운 내용까지도 적혀있다. 페르마는 자기가 발견한 것들을 발표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주고받은 편지에 쓰거나, 책의 여백에 적어 놓곤 했다. 그러는 사이 많은 수학자들은 페르마의 정리를 비판하였으며 거짓말쟁이 페르마란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페르마는 죽게되었고 죽음과 동시에 이 정리 옆에는 또 “ 나는 정말 놀라운 증명 방법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여백이 좁아서 증명을 쓸 수가 없다.” 라고 적혀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밝혀지지 않은 정리 때문에…(생략)

습이 선하게 그려졌다. 그리고 자신이 겪은 고통과 어려운 점을 괴로워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업적을 사랑하기에 다 참을 수 있고 이런 일들로 자신이 수학자라는 업적을 더욱 사랑할 거라고 나는 생각했다. 이런 앤드류를 보면서 지금의 내가 갈등하고 있는 현실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꿈이 현실되는 것은 처음부터 타고 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앤드류는 가끔식 대학에서 강의를 열면서 학생들에게 많은 자료를 제공해 주고 포기란 걸 가지지 말라는 것을 항상 당부해 주었다. 또 학생들과 친구처럼 지내면서 자신의 업적에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앤드류는 끝으로 어느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고 동시에 말할 수 없는 자유로움이 생긴다고도 말했다. 자신의 반년을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거 라고 생각한다. 이런 방식으로 조금만 더 일찍끝냈으면 다른 수수께끼도 거뜬이 풀어낼 수 있을거라고 말이다. 책의 부록을 보면서 이책에 담긴 수학정의를 보게되었다. 그동안 내가 한말이 생각이 났다.“ 이런 피타고라스나 인수분해등 이런 증명을 누가 한거야 ?” 하지만 이젠 이런말을 하지 않을려고한다. 내가 이문제들을 풀때의 고민은 수학자들의 노력과 비교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앤드류 말처럼 복습을 철저히 하여서 나중에 모든지 기억해낼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수학 권장 도서를 즐겨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