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작 - Animal Farm Animal Farm

Animal Farm
Before I read `Animal Farm`, I thought it would be a childish story just about a peaceful farm with several domestic animals. But, after I closed the last leaf of that book, I could find that there was much more profound message than I expected, and I could think deeply about what the dictatorship really is.
The animals in Manor Farm rise in rebellion and succeed in owning the farm. Being the most intelligent animal above all, pigs take the leadership. There are two preeminent boars among the pigs named Snowball and Napoleon, but they have different opinion from each other at all the times even in a trivial affair. After all, Napoleon drives away Snowball with violence of frightful dogs. Napoleon starts his dictatorship, and the other animals, pitifully, just suff…(생략)

ut watching.
This fable satires Stalin`s totalitarianism. Stalin drove away Trotskii who had opposed to him, and became the utmost power holder of the entire Soviet Union succeeding to Lenin who led Russian Revolution. Stalin made Russia a powerful state. He set up `five-year-economic development plan`, and expanded heavy industry. But there were great sacrifices, and he also abused his power. He made secret police, and killed millions of people, or sent people to unrighteous labor camp. He purged all the people who were regarded to be obstacles to him.
I don`t think dictatorship is always absolutely bad thing. Some times, it is a necessary evil. As we look back the history, there were countless dictatorship governments, and some of them succeeded in making the nation rich and powerful. Some dictators have their own vision and ideal, and try hard to make them come true. To propel that actively and efficiently, probably dictatorship would be necessary, even if there is sacrifice. Just like Park Jung-hi. However, as most of the people know, if the dictator only tries to fulfill his greed and abuse his power, it is tragedy indeed. He would do all what he want and so many people would be killed just for one person. The nation would be just like a hell.
If I had an opportunity to rule a country, I might become a dictator. It`s not certain whether I could resist human`s instinctive greed. And most of the people are the same, I think. So, to make a country successful, the members of that country shouldn`t just depend on their leader. In the story, the animals just watched pigs who changed all seven commandments and took all the profits making plausible excuses. But people should not. They should be able to observe and criticize their leader. Of course it`s almost impossible that there would be another dictatorship in this country, but I`ve learned how important the people`s awareness is.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책의 제목만 보고서 그저 평온한 농장에 몇 마리 가축이 벌이는 유치한 이야기인 줄로 알았다. 그러나 내가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난 후, 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오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진정 독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메이너 농장에 있는 동물들은 자신들에 대한 착취와 고통을 주는 행동을 일삼는 인간들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고 농장을 소유하는데 성공한다. 동물들 중 가장 똑똑한 돼지들이 지도자가 되는데 그중 스노볼과 나폴레옹이 저명한 수퇘지며, 그들 둘은 사소한 일에서부터 입지가 달라 자주 충돌하게 된다. 결국, 나폴레옹이 그 혐오스러운 개들의 폭력으로 스노볼을 몰아내게 되고 그의 독재를 시작한다. 모든 다른 동물들은, 안타깝게도, 그의 악행을 그저 견뎌내야 하고, 그들은 그의 무지와 신체적 약함으로 인하여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의 친구, 복서가 단지 돼지들의 위스키를 위해 도살장에 보내졌을 때도, 그들은 그것을 처음에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알고 나서도 복서가 끌려가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보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우화는 스탈린의 전체주의를 풍자한다. 스탈린은 그를 반대하던 트롯스키를 추방하고 러시아 혁명을 이끌었던 레닌의 뒤를 이어 소비에트 연방국의 최고 권력자가 된다. 스탈린은 러시아를 강대국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5개년경제개발계획 정책을 수립하고 중공업을 확장시킨다. 그러나 그에는 굉장한 희생이 따랐으며, 스탈린은 그의 권력을 남용한다. 그는 비밀 경찰을 만들어 수백만명의 사람을 숙청하고, 사람들을 노동현장으로 보냈으며, 그는 그에게 장애물로 간주되는 모든 사람들을 제거한다.
난 ‘독재라는 것은 언제나 절대적으로 나쁘다’ 라는 건 일종의 흑백논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때는 그것은 필요악이라고 불리울 수도 있겠다. 우리 역사의 뒤를 뒤돌아보면, 그것엔 독재정권을 만든 사례는 수도 없이 많으며, 그중 어떤 것들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데 성공한다. 어떤 독재자들은 그 나름대로의 비젼과 이상이 있으며, 그것들을 실행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그 계획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더라도 아마도 독재는 필요한 것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박정희 정권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만약 그 독재자가 그의 욕심만 충족시키려고 들고, 권력을 남용하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는 그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려 할 것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하나를 위해서만 희생되고, 그 나라는 말 그대로 지옥 같을 것이다.
만약 나에게 한 나라를 통치할 권력이 주어진다면, 내가 독재자가 될 가능성도 있다. 내가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견뎌내지 못한다면 말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한 나라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국가의 구성원은 그들의 지도자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 이야기에서, 동물들은 7조항을 맘대로 바꾸고 말도 안 되는 핑계로 그들의 욕심만 채웠던 것을 어쩔 수 없이 그냥 지켜보았지만, 현실에서 그 동물농장은 존재해선 안 된다. 우리들은 지도자를 관찰하고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독재정권이 다시 존재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꼭 독재정권이라는 상황에서 뿐만이 아니라 어떤 형태의 정부안에서 살아가든지, 국민의 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