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작 - 상록수를 읽고 쓴 영어 독후감 상록수

Everybody wished to conduce in snob society by everybody. Help to other people doing work that own wants to do and four wants joyful and delectable life. But, if sacrifice disobeys in these work, can not be achieved. Is same with candle. When is roaring, clear surroundings of Hwanhwage cage soaring high up in the sky as do nice flames pride. But, it is for a moment. Grace of Buddha turns off so soon and candle Eodironji disappear and only liquid remains .Disappear is so nonexistent.Then, which is more meaning during candle that finish work to divide already and is totally vanished and candle that unuse as my image?
Consider if do not buy life that I am such as well as Chaeyeongsin of this novel inside. As Bakdonghyeok and Chaeyeongsin have first meeting and send letter each other in…(생략)

tone cave and two places of a piece of music state enlightenment of the farmers exercise spread .Because Donghyeok has battle that there is no fistic fight with Ganggicheon that organize plow ox society and Jogihoe and repay members` debt and Yeongsin displays superhuman force rightly as is preoccupied with children educational work, go house to house to charge contribution to build larger institute.But, in end because Yeongsin is cankered working too hard so later happening to young mans who help her the Matgindaeum world leave. How might I become if Chaeyeongsin gave up farm village campaign for enlightenment here?
Try ideas which do Yeongsin might not die and would not be sad Yeongsin`s mother by so beautiful age then and Donghyeok also would not be sad.Blast furnace candle might not melt. But, ignoramus that inhabitantses of bluestone marrow do not read letter if Yeongsin had given up is many still and there might no be bluestone institute and father and daughter inning are obvious as it sees Boolean that was not.Paraffin liquid does not occur as well as that uninflammable candle is dark. Is not paraffin liquid works that Yeongsin has accomplished?
We have to think about Ganggicheon of this novel inside. He lived life as he is not envious with much moneys because he does gombeen. But, is going to terminate the life finally. Method to end will be various kinds, but the simplest thing of them is death. As unused candle disappears sometime, a person is died sometime.If is died, end is that end the much propertys. Is a person who take bundle 1% of the material thing coming into grave dying really?
There is no such a person not at all.Even if struggle to take however, there is no thing which can take nothing. Have not you become earth because body that take uniquely has roted all and is disintegrated?
Only one, his virtue degree built in this world can take. Ganggicheon did not remind this. Therefore, we must look around and help other people who is placed in difficult situation around like Yeongsin and Donghyeok rather than yearn so to riches and honors movie.Then, does not that is nonexistent that feel when attached in death all lessen?
I have many dreams. Go to the good college and study and obtain good foreman and that want to have nice and delectable life is my dream. But, like this things may be my false dream which dream riches and honors movie perhaps. Is still more splendid life, and disappointment persimmon or that is nonexistent which it comes when it ended is to still more high position may be bigger. Therefore, think that it is more important that buy life that serve to other people lest should regret later although like this things are important that try danger and injury.

누구나 자신이 속한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는 즐겁고 신나는 삶을 원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도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들이다. 마치 양초와 같다. 활활 타오를 때는 멋진 불길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면서 환화게 우리 주위를 밝혀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이다. 어느덧 불은 꺼지고 양초는 어디론지 사라지고 액체만이 남는다. 너무나도 허무하다시피 사라진다. 그러면 이미 제 할 일을 다하고 소진된 양초와 제 모습 그대로 사용하지 않은 양초중에 어느 것이 더 의미가 있을까?
나는 이 소설 속의 채영신 또한 이러한 삶을 산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어느 신문사에서 개최된 학생 계몽운동에서 박동혁과 채영신은 첫 만남을 가지고 서로 서신을 보내면서 사랑을 싹틔우다 한곡리서 영신과 동혁은 또 다시 만나서 3년계획이라는 것을 다짐하면서 둘은 각각 청석골과 한곡리의 두 곳에서 농촌 계몽 운동을 펼친다. 동혁은 농우회와 조기회를 조직하고 회원들의 빚을 갚아주는 등 강기천과의 주먹질 없는 싸움을 하기도 하고 영신은 아이들 육영사업에 몰두하면서 가히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더 큰 학원을 짓기 위해 기부금을 받을려고 이집 저집 돌아 다닌다. 그러나 영신은 너무 과로한 나머지 병에 걸려 결국엔 뒷일을 그녀를 도와주던 청년들에게 맡긴다음 세상을 떠난다.
여기서 난 채영신이 만약 농촌계몽운동을 포기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영신은 그렇게 꽃다운 나이로 죽지도 않았을 것이며 영신의 어머니도 슬퍼하지 않았을 것이며 동혁 또한 슬퍼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로 양초는 녹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영신이 포기했었더라면 청석골의 주민들은 글자도 읽지 못하는 까막눈이 여전히 많을 것이고 청석학원도 없었을 것이고 부녀회도 없었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타지 않는 양초는 어둡기 뿐만 아니라 파라핀 액체마저도 생기지 않는다. 파라핀 액체는 영신이 이룩해낸 일들이 아닐까?
우리는 이 소설 속의 강기천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볼 것이 있다.
그는 고리대금를 해서 많은 돈을 가지고 남부럽지 않게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 삶도 결국은 끝나게 될 것이다. 끝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간단한 것은 죽음이다. 쓰지 않는 양초도 언젠가는 사라지듯이 사람도 언젠가는 죽게 된다. 죽게 되면 결국은 그 많은 재산도 끝나게 되는 것이다. 죽어서 무덤에 들어가면서까지 그 물질적인 것중 단 1%라도 가지고 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가지고 가려고 애를 써도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없다. 유일하게 가지고 가는 몸뚱이마저 다 썩어 버리고 분해되어 흙이 되어버리지 않는가? 단 하나, 이생에서 쌓았던 그의 덕 만큼은 가지고 갈수 있다. 강기천은 이것을 깨우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귀영화에 너무 집착하기 보다는 영신과 동혁처럼 주위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다른 사람들을 둘러보며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죽음에 다 달았을 때 느끼는 허무함이 덜하지 않을까?
나도 많은 꿈을 가지고 있다. 좋은 대학에 가서 공부도 하고 좋은 직장도 얻고 그리고 멋지고 신나는 생활을 하고 싶은 것도 나의 꿈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도 어쩌면 부귀영화를 꿈꾸는 나의 허황된 꿈일지도 모른다. 더욱 더 화려한 삶일수록 그리고 더욱 더 높은 지위에 있을수록 그것이 끝났을 때 오는 실망감이나 허무함은 더 클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은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에게 봉사하는 삶을 사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