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20세기가 낳은 인물, 아인슈타인 20세기가 낳은 인물

20세기가 낳은 인물, 아인슈타인
세계에서 아인슈타인을 모르는 사람은 손꼽기도 어렵다. 그만큼 20세기의 위대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는 아인슈타인은 1879년 3월 14일 출생했다. 어렸을 때의 학교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수학에는 매우 뛰어났다.
1894년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자 그의 부모와 여동생은 밀라노로 이사를 했고, 그 역시 그곳으로 옮겼다. 그곳에서 그는 대학에 진학하려 하였는데 고등학교 졸업증명서가 없었기 때문에 어떤 대학에도 입학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 대학이 다행히도 입학을 위한 졸업증명서가 필요하지 않다고 소문을 들은 그는 거기에 응시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패하고 말았다. 얼마나 힘든 생활을 했을까.
나중에는 결국 다른 대학에 진학하고 그때서부터 열심히 공부를 했다. 그리고 논문을 발표했다. 그래도 내 생각엔 힘들었을 것이다. 힘들게 대학을 진학한 만큼. 박사학위도 받지 못한…(생략)

물리학상을 받았다.
난 물론 과학의 세계여서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아인슈타인이 대단히만 보였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한데 어째서 광전효과의 발견으로 인해 노벨상을 받았을까? 아인슈타인의 수상은 그의 주된 업적인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이론물리학 특히 광전효과의 발견에 대한 기여`로 발표되었다. 그 이유는 노벨위원회의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아인슈타인은 여러 곳에서 교수나 과학자로 활동하다가 유대 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독일 나치스에 쫓겨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며, 1955년에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정말 대단한 사람같다. 그리고 내가 정말 본받고 싶은 사람 중의 하나다. 중간에 이스라엘 대통령 직도 거절한 그는 정말 참된 인간인 듯 싶다.
성품과 재능에 있어서 누구한테도 뒤처지지 않았던 그를 나의 본보기로 보고 그보다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순 없겠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