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에디슨` 독후감상문 에디슨

‘에디슨’ 독후감상문
즐거운 여름방학을 통하여 나만의 시간이 많아져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빈둥거리기도 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무척 많은 책들을 읽게 되었는데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읽은 책이자 가장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 책이 바로 ‘에디슨’이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발명의 아버지 에디슨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머리가 좋은 사람일 줄로 알았는데 에디슨은 그렇게 공부를 잘했던 천재소년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다들 부러워하는 우등생도 아닌 그냥 우리처럼 평범하고 아주 호기심 많은 아이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디슨은 전구, 영화 촬영기 등 여러 가지 아주 많은 발명품들을 만들어냈다. 이것은 바로 에디슨의 끈질긴 탐구정신과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다른 아이들이나 나 같았으면 그렇게 아주 작은 것에도 호기심을 가지…(생략)

인하여 에디슨도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에디슨처럼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그 호기심만큼이나 아주 많은 경험들을 직접 해 보면서 수많은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 그렇다고 해서 에디슨처럼 달걀을 품는다던가 아니면 벌집을 쑤신다던가 하는 우스꽝스러운 행동들을 하지는 않고 나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탐구해보고 알아내 보려고 애쓰는 자세를 길러야겠다. 또 평소에 발명이라고 하면 그저 힘들고 참으로 어려운 일인 줄로만 알았는데 꿋꿋한 의지와 끈질긴 탐구정신을 가지고 평소에 불편했던 점이나 알고 싶어하는 일이 있다고 할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기만 한다면 나도 얼마든지 에디슨처럼 훌륭한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하여 깊이 깨닫게 되었다.
‘좋아. 나도 이제부터는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발명에 도전해 볼 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