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읽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읽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읽고…
피터 시스
시공주니어
선생님께서 과학 독후감을 쓰라고 하셔서 집에 와서 내가 읽은 과학자 위인전을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갈릴레이를 생각해서 쓰기로 하였다.
1564년 2월 15일,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피사에서 태어났다. 원래는 귀족이었는데 가난해 져서 끼니도 제대로 잇지 못할 형편이었다.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가고 싶어하는 갈릴레이를 자신의 아버지가 그리스어, 영어, 수학, 라틴어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쳤다. 그럴 때마다 갈릴레이의 어머니는 되먹지 않은 공부만 가르치고 장사를 그르친다고 아버지께 싸움을 거셔서 부부싸움을 자주 하였다. 난 그런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보르기니 선생이 운영하는 학교에 입학을 해서 수학 공부에 열심히 하였다. 나는 수학을 싫어하는데 궁금증 때문에 수학공부에 열중하는 갈릴레이를 본 받고 싶어진다.
피…(생략)

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뒤 피사 대학의 교수가 되어서 낙하의 법칙을 발견하고 그 다음 해에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갈릴레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또 컴퍼스와 온도계를 만들어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마리나라는 사람과 결혼하였다.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에 관하여≫를 읽고 연구 후 지동설을 주장했다.
갈릴레이 식 망원경을 만들어 천체 관측에 사용하고 목성을 관찰하다가 위성을 발견했다 또 파도바 대학을 그만두고 피렌체로 돌아왔다.
교황청으로부터 지동설에 관하여 경고를 받았다.
자신의 주장을 담은 ≪우주에 관한 두 가지의 대화≫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7년 뒤에는 ≪우주에 관한 두 가지의 대화≫가 출간되었으나 판매 금지가 되었다. 하지만 로마로 불려가서 종교 재판을 받고, 피렌체의 교외에서 감금 생활을 하였다. 그래서 다시 ≪새 과학의 대화≫를 출간하였다. 하지만 병이 나서 눈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1642년 78세 1월 8일에 세상과의 끈을 놓았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수학을 좋아했고 과학을 생각하고 연구를 해서 오늘날의 유명한 갈릴레오가 되었다.
나와는 다른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이렇게 대단한 갈릴레이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제 나도 수학과 모든 것을 열심히 해서 갈릴레이처럼 대단한 과학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