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갈릴레이를 읽고 갈릴레이

<끝까지 진리를 배반하지 않은 과학자>"갈릴레이??를 읽고
??나에게는 과학의 세계가 있다.??
갈릴레이가 한 말이다.진리는 아름답다며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과학의 진리를 용기있게 밝힌 과학자이다.
학교 교실마다 반 아이들이 기증한 책이 있다.쉬는 시간마다 나는 주로 기증한 책들을 즐겨 보는데,그 중에서 책표지가 멋진 갈릴레이를 읽게 되었다.갈릴레이는 ??지구는 돌고 있다??는 말을한 과학자 인줄만 알았지만,자세히 읽어본 갈릴레이는 그 이상이다.과학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서 혼자 외롭게 싸운 위대한 과학자였다. 4학년때까지는 주로 문학책을 많이 보았지만,5학년이 된 후 과학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해준 책이기도 하다.
갈릴레이는 가난한 포목점에서 태어났다.갈릴레이도 장영실이나 에디슨처럼 물건을 만지며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대학에 가서도 실험과 연구에만 몰두했다.그러다 체…(생략)

찰하게 된다.이점에서도 장영실과 많이 비슷하다 왜냐하면 장영실도 여려서부터 별관찰하는 것을 좋아했고,나중에는 혼천의 까지 만들었으니 말이다.
갈릴레이는 코페루니쿠스의 책을 읽고 천동설과 지동설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그리고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지구가 태양의 중심이라는 천동설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케플러을 만나게 되면서 점점 과학에 진리를 행해서 노력해 가기 시작했다.갈릴레이의 신념과 용기가 대단하다.언제 재판소에서 불려들일지 모르는데도 말이다.그 꿋꿋한 마음이 부럽기까지 하다.용기가 부족한 나는 금방 포기했을 것이다
그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에 매인 기독교 사상이 강해서 성서를 어기면 재판을 받는다.갈렐레이도 진리를 향한 노력하다가 종교재판소에 가게되 심문을 받는다.끝내 갈릴레이는 지구는 돌지 않는다고 말했다.진리를 배반한 꼴이 되고 말았지만, 나는 그래도 갈릴레이를 존경한다.나라도 결국 그랬을 것이다.
그후 갈릴레이는 어느 별장에서 감금생활을 하게 되었다.그곳에서도 지친몸으로 발명을 계속하며 눈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의 도움을 받아`신 과학대화??라는 책을 쓴다.
갈릴레이는 결코 진리를 배반한게 아닌것 같다.겉으로는 그랬지만 그는 진짜로 배반한게 아니었다.진리는 영원히 진리이기 때문이다.갈릴레이의 강한 의지와 신념이 없었다면, 아무리 진리라도 지금까지 통하거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