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계백을 읽고 계백을 읽고

`계 백`을 읽고
계백은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이 나라를 잘 다스리고 있을 무렵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를 일찍이 여의었다. 계백은 어릴 때부터 활쏘기를 좋아했다. 계백은 한번 산으로 다람쥐를 잡으러 갔다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발을 다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포기하지 않고 활 연습을 열심히 하여 나중에 끝내 다람쥐를 잡았다. 나는 어떤 일을 한번 실패하면 거의 포기해 버리는데, 앞으로는 계백처럼 끈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장사가 겨우 들어올릴 만큼의 바위도 가볍게 들만큼 힘이 셌으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두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었다. 나는 어려운 처지에 처한 사람들을 봐도 모르는 척 할 때가 많은데, 앞으로는 잘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계백이 15살이었던 해에 그는 고을에서 열리는 무술대회에서 마을 대표로 나가서 매우 높은 점수와 등수를 얻었다. 그러나 계백은 자만하지…(생략)

렸다. 계백은 언제나 이런 일을 걱정하였다. 백성들도 가난함에서 헤어나지 못했고, 왕을 원망하였다. 그러던 중 드디어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에 쳐들어왔다. 그러자 계백은 나라가 망할 것을 알고 가족들을 죽였다. 그리고 결사대 5000명을 데리고 황산벌에서 신라군과 맞서 싸웠다. 나는 어떤 어려움이 닥치면 포기해버리는데, 앞으로는 계백 장군처럼 절대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어려움에 맞서 싸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계백은 5000의 결사대와 열심히 싸웠으나, 결국은 수적으로 불리하여 5000의 결사대와 함께 전멸하였다. 그리고 백제는 곧 신라와 당의 연합군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다. 나는 계백 장군의 업적들을 보고, 앞으로는 남을 시기하지 않고 맡은 바를 충실히 하며, 불의를 미워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