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고선지장군 고선지 장군

고선지 장군
난 고선지 장군의 업적을 적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고선지 장군에 대한 책을 읽고 거기에 대한 느낌을 적는 것이다 그의 업적보다는 그는 어떤 인물이며 그 장군에 대한 나의 느낌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그의 업적보다는 그의 출생 배경과 책 안에 적힌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오늘은 한국사라는 책 안의 고선지 장군에 대한 내용을 읽었다
그의 아버지 고사계 그는 고구려인 입니다 고구려가 멸망하자 당나라의 군가가 되어 생활하였고 그 이후 아들 고선지장군을 낳았다 고선지 는 몸이 약한 아이라서 늘 걱정이 앞서는 자식이었다 고선지 그는 고구려 놈이라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늘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많았던 소년이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날도 변함 없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울면서 집으로 들어왔다 고사 계는 그런 아들을 보면서 고사 계는 더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고선지 에게 고구려에…(생략)

고선지 장군은 그 사람을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고선지 장군은 실망을 하고 말았다 한쪽 눈으로 사는 외눈박이에 다리는 절고 얼굴도 정말 못생긴 한 남자였기 때문이다 고선지 는 그 사람을 부하로 두고 싶지 않았다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혜 많은 그를 알아보지 못한 채 그를 집으로 보냈다 봉상청은 장군에게 여러 차래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은 오지 않아 직접 장군을 찾아왔고 부하가 될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고선 지의 집 앞에서 잠도 자고 음식도 먹고 그렇게 한달 동안 그의 집 앞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모습에 고선지 장군은 그의 인내심에 감동을 받고 부하로 임명하였다
그렇게 그는 고선지 장군의 옆에서 늘 지혜롭게 도와주었다 그래서 장군은 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봉상청의 글 쓰는 솜씨에 많은 임금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도 있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 755년에 처형을 당했다 안녹산의 난에서 당나라 신하들이 꾸민 모함에 휘쓸려 그는 그렇게 눈을 감았다
책을 읽으면서 부하의 겉모습을 보고 거절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조금은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게는 총명하지만 지혜가 부족했다 그리고 지혜가 있었다면 그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혜가 많은 부하를 얻었고 그는 리더십이 강한 장군 이여서
72개국을 정복한 동양의 알렉산더 이었다 조상들의 이야기가 있는 책을 읽다 보면서 느낀 점이지만 왜 우리나라 역사에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찍 죽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악당들에게 당하거나..그래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허무하게 죽고 죽어야 하는 자들은 꿋꿋하게 살아 남는다...그건...좋은 일하는 사람들이 착해서 일까..
중학교 때는 국사에 관심이 없어서 주요 장군들만 알고 있었다 유명한 장군들은 상식으로 우리의 머리 속에 남아있지만 많은 업적을 남겨도 우리 머리 속에 기억되지 않는 장군이 많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더 많은 지식을 늘리기 위해 책을 보기 시작했다 고구려인 이라는 그자부심...비록 고구려는 멸망하였지만 그는 고구려인 그 모든 사람들을 대신한 사람이 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키워나야 될 것 같다 못사는 나라 거지가 많은 나라 여러 계층이 많이 존재하는 나라 그런 나라보다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게 우리의 의미이지만...고선지 장군의 그 업적보다는 의지 그리고 그 자부심을 본받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