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박사 파브르
파브르를 가리켜 어떤 학자는 ‘과학자다운 생각을 가지고 예술가와 같은 관찰을 하며 시인과 같은 느낌으로 세계를 그린 놀라운 학자’ 라고 했다.
평생을 곤충의 생태에 대해 연구한 의지의 과학자인 파브르,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의 논문이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서러움을 당하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는 끈기를 가지고 있었던 대과학자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집안이 가난하여 할아버지 집에서 살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것도 열네 살이 되었을 때는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