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김옥균 전기문을 읽고, 김옥균전기문을 읽고

<감상문> "김옥균 전기문을 읽고"
저는 요즘 명성황후라는 프로그램에 푹 빠졌습니다. 갑신정변이 일어나 고종이 괴로워하는데 그 갑신정변의 주역이 바로 김옥균입니다.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김옥균이라는 인물이 자주 나왔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했습니다. 명성황후 시청을 계기로 조선말기의 개화정치가 김옥균 전기문을 읽었습니다.
김옥균은 우리 나라를 개화시키려고 노력하다가 불행하게도 그만 실패하고 다른 나라에서 일생을 마친 정치가입니다.
당시 우리 나라는 대원군의 쇄국 정치로, 외국의 발달된 문명을 받아들이지 못하였습니다. 나라의 힘이 약하여 청나라의 심한 간섭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도 우리 나라를 침략할 야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또한 조정에서는 강대국인 청나라를 섬기는 간신들이 많았습니다.
김옥균은 이런 나라 사정을 매우 걱정했습니다. 김옥균과 함께 개화를 원하는…(생략)

건이 있었습니다. 김동성 선수의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오노의 반칙과 심판의 오심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오노에게 빼앗긴 사건이었습니다.
이제 2002 월드컵이 7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이번 월드컵 개최는 우리 나라와 일본의 공동개최라는 점에서 아주 특별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일본보다 우리 나라가 더욱 성공적으로 월드컵을 치루는 것이 우리 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비록 김옥균은 정변을 일으킬 때 준비가 소홀해서 실패했지만 우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월드컵에 동참하여 문화행사나 질서, 주변환경...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우리 국민의 힘이 모아져 일본보다 더 훌륭한 월드컵을 치룰 수 있도록 다같이 참여해야겠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정치인들이 서로 싸우고 비방하며 연이어 보도되는 지도층 인사들의 부정부패 사건을 내가 봐도 한심한데 김옥균이 산 시대에 비추어 보았을 때 과연 나아진 것이 무엇일까요...
김옥균의 전기문을 읽고 잠시나마 생각을 해 보았던 나는 과연 얼마만큼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했는지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았습니다.
중학생이 된 나는 신세대답게 긍정적인 생각과 꿈을 향해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