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에 조선 시대 최고의 화가로 손꼽히는 단원 김홍도의 전기를 읽었다. 그의 인생 전체가 감명 깊었지만, 옳지 않은 현실 생활에 물들지 않고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보았던 그의 정신이 위대하게 느껴졌다. 또한 중국의 화풍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인 우리 민회의 아름다운 세계를 개척한 그의 노력도 훌륭하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앞으로 화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요즈음 그림 공부를 하면서 사실 내 나름대로의 특유한 것을 그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이번에 김홍도의 전기를 읽고, 그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