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나라 위해 희생한 김구 김구

나라 위해 희생한 김구
한 위인으로 보았을 때, 김구가 유년시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포기하며 열심히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그 시대 즉, 일제치하에서 일본의 압박과 독립운동가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무자비한 고문을 가하던 때였으나, 조국을 위해 희생한 그의 정신은 높이 살만하다. 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그와 독립운동가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조국이 있다는 깊은 자긍심을 가지며 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며 독립운동을 펼치며, 어떤 고문도 이겨냈던 김구. 자신에게 어떤 이익도 되지 않았으나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그의 업적은 길이 길이 남을 것이다. 그리고, 상해에 세웠던 대한민국임시 정부의 중심 인물이었던 그는 높은 자리보다는 진정으로 독립에 도움되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였다. 그의 이런 모습은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의 한 모습이었…(생략)

알 수 있는 대목이 있다. 을미사변 이후, 김구는 시골의 한 주막에서 일본인을 한 명 죽이게 된다. 그리고, 그 일본인의 피를 마신다는 대목에선, 평소의 선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야만스럽기까지 하다. 그 사건은, 조선의 국모를 처참하게 죽인, 일본 사무라이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조금만 더 자제를 했더라면 일본인들보단, 한 수위의 행동을 보였을 것이다. 그리고, 김구는 한 독립운동가이기 전에 노부부의 아들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김구는 오직 자신의 일에만 열중한 나머지 그의 책임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한나라의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은가 하고 반박을 한다면, 그것은 독립운동가로서이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는 그야말로 빵점 짜리 아버지일 뿐이다. 하지만, 그런 우직함이 있었기에, 어떤 고문에도, 어떤 시련에도 당당히 맞설 수 있었던 김구였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으며, 지금의 우리가 있다. 그런 그의 업적은, 너무 자기의 이익만 챙기는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가슴속에 깊이 새겨둘 만 하다.
마지막으로 짧은 나의 소견으로, 김구 그의 나라사랑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