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나이팅게일을 읽고나서 나이팅게일을 읽고

흰옷의 천사 나이팅게일
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하고 종종 생각해본다.
남을 도와주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어떤 일을 했으면 좋을지는 아직 생각을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나이팅게일 전기를 읽고 나이팅게일을 통해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다.
나이팅게일은 어려서부터 남을 도와주는 일을 좋아했다.
남을 돕는 일에는 여러 가지가 잇지만, 그 중에서도 간호사가 되어 병들거나 다친 사람들을 치료해 주는 일을 제일 하고 싶어했다.
간호사가 된 나이팅게일은 의술로 환자들을 아픈 곳을 치료해 주었을 뿐 아니라, 따뜻한 보살핌과 위로의 말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해 주었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돕는 마음, 남을 이해 할 줄 아는 자상한 마음이 내게도 있는지 살펴보았다.
그런데 나이팅게일의 봉사 정신…(생략)

세어서 싸움을 잘하는 용기보다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용기가 더 위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이팅게일은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나이팅게일처럼 간호사가 되어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돌보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