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나폴레옹을 읽고 위인독후감

나폴레옹을 읽고
나폴레옹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꼭 읽어보고 싶었다. 많은 유명한 맨트를 남기고 업적을 남겼지만 진정한 그의 일대기를 읽어본 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소설로 된 픽션이 아닌 그의 일대기를 다룬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사실들에만 기반을 두고 약간 집필자의 상상력을 동원하고 있는데 거의 픽션이 없다. 그래서 더욱 다행이기도 하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서 프랑스를 알게 되었고 그리고 나폴레옹이라는 사람의 일반적인 면모를 알게 되었다.
나폴레옹은 유명한 한마디를 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는 말. 너무 흔해서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항상 문맥적으로 응용만 하다가 최근에 그 말을 한 번 곰곰이 뜯어서 살펴본 적이 있다. 이 말은 주로 용기를 낼 때 쓰이는 말이다. 더욱 용기를 내서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한 내용의 이 말의 본연…(생략)

. 나는 나폴레옹이 비록 그 말을 지키지 못하고 나중에 워털루 전쟁에서 매우 어이없게 죽게 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말을 하는 나폴레옹이 멋져보였다. 그는 어찌되었는 프랑스를 매우 힘든 왕정에서 구출한 사람이고 그가 나중에는 어찌되어 백성의 원성을 샀지만 프랑스의 발전에 기여했다. 그가 없었다면 지금 프랑스가 있을 리가 없다. 그가 힘을 다하고 희생을 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의 프랑스가 있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들은 그가 나중에 실수한 부분이나 그가 죽는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하면서 그가 실없고 속이 좁은 사람이라고 비하하기도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만중 앞에서 그의 의사를 밝히면서 민중으로 하여금 그를 신뢰하게 하고 그를 따르며 절대적인 힘들 주게 했다. 그래서 그를 향한 믿음을 가진 민중이 그를 결국 황제의 자리에 올려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정도로 그에게는 확신과 믿음, 그리고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다. 왕이기 때문에 더욱 언행과 행동을 더 조심히 했지만 그렇게 결단을 내리고 선동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무모하리 만치 커다란 말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리더라는 것이 정말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노력만 해서는 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염두할 때 우리는 노력이상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노력이 아무리 많아도 조금의 영감이 없으면 그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 것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내제되어있는 재능을 끄집어 내도록 노력하고 그것을 잘 사용하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