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미국의 역사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이름 케네디를 읽고

미국의 역사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이름
케네디의 위인전기를 읽고
“미국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국가가 여러분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 말은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가 아메리카 합중국의 제 3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취임연설에서 국민들에게 호소한 말이다.
그로부터 3년 뒤인 1963년 11월. 댈라스 공항에서의 총성은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엄청난 충격과 아픔을 던져 주었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라고 할 수 있는 케네디의 암살 소식에 전세계 국들은 슬픔에 빠져 그의 죽음을 애석해했다.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 그는 참으로 위대한 정치가였다. 당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민주주의 진영과 구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 진영의 양대 산맥이 세를 지배하던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에 케네디는 강한 의지와 소신을 부여주…(생략)

예나 업적에만 급급한 나머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외면하는 떳떳하지 못한 정치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과연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불과 얼마 되지 않는 기간이었지만 케네디가 대통령으로 취임할 당시 미국은 세계 최대의 강대국으로 자리잡았고 세계 제일의 번영국가임을 자부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미국이라는 나라는 불과 200여 년밖에 안 되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자유주의의 수호자로서 민주주의의 표본으로서 오늘날까지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전 영역에 걸쳐 세계 최강국임을 자부 할 수 있는 것이다 .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 그의 이름은 미국의 역사화 함께 정치가로서 뿐만이 아니라 가장 모범적인 인물의 전형으로 서 미국의 역사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