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를 읽고 나서
이 때의 인도는 영국 사람들이 다스리고 있었다. 영국 사람들은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때때로 장학관이 와서 직접 시험 문제를 내기도 했다. 이런 시험은 학교에서 더욱 신경을 쓰고 있었다. 인도 사람들은 영국에게 자신의 나라를 빼앗긴 것이 분하지도 않을까? 이런 일은 어른들이 앞서서 독립을 위하여 힘써야 할 일이었다. 아니, 당연한 일이었다. 드디어 영국인 장학관이 들어서고 시험이 시작되었다. 인도 담임 선생님도 걱정이 되는지 학생들의 답안지를 살펴보며 교실을 돌다가 한 학생의 답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