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벨을 읽고서 위인전기독후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전화기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생활하기에 불편했을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전화기라는 물체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러려니 하며 살았겠지만, 이렇게 흔히 주워진 전화기가 없어진다면 상상조차 하기 힘들겠지요. 또 전화기는 휴대전화의 원조인데, 가장 가까운 예가 아무래도 휴대전화가 되지 않을까요.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물품을 우리는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현대인의 어쩌면 제 2의 귀와 입의 역할을 한다고 과언이 아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그 유명한 벨로서 영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으로 물리학자와 발명가입니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말과 음성을 연구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또 그의 아버지는 언어학자로서 귀머거리들을 위해 처음으로 ‘시화법’을 고안해 낸 사람입니다. 그 영향으로 어린 벨 또한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심지어 학교에서 돌아…(생략)

를 약 30정도 올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이 갖춰진 현실에 만족하여 더더욱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머리 쓰는 일을 게을리 하고, 그저 편한 생활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금은 다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우리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끝없이 발명해야 하지 않을까? 사실 우리는 지적 능력의 약 10%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나머지 90%를 그냥 날리기엔 아깝지 않습니까. 큰 머리를 가졌다면 그 값을 톡톡히 해야죠.
사실 발명가 벨의 시대에만 해도, 아니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만해도 대통령, 과학자가 각광받았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문득 장래희망에 과학자라는 단어가 멀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작고, 자원도 없는 우리니라가 선진국 계열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끝없는 공부와 발명만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우리 후세대를 위해서라도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부유한 삶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제가, 또 우리 또래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