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빌게이츠와 나 빌게이츠와나

빌게이츠와 나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 누구일까? 당연히 컴퓨터의 황제 빌게이츠이다.
빌게이츠는 우리가 쓰고있는 MS-DOS나 Windows3.0, Windows95, Windows98 등을 만든 사람이다.
빌게이츠가 Windows를 만들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빌게이츠가 어려움, 갈등을 훌륭하게 이겨냈기에 컴퓨터의 황제, 세계최고의 부자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었을 것이다.
빌게이츠는 1955년 10월 28일에 태어났다. 빌게이츠는 어려서부터 독서를 아주 좋아했다. 그리고 집중력과 기억력, 도전정신이 아주 뛰어났다.
어느날 빌게이츠가 백과사전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빌게이츠는 두꺼운 백과사전 통독(책 전부를 읽는 것)을 시작하였다. 빌게이츠는 P항목까지 읽었는데 그 내용을 거의 다 기억했다고 하니 정말 훌륭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그런 그를 이상하게 보아 아동심리상담소에도 데…(생략)

왕을 앞지르고 세계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빌게이츠는 부자가 되고 난 뒤에도 많은 돈을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데 썼다. 그러니 그를 그냥 부자가 아닌 참된 부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의 꿈도 빌게이츠처럼 백화점 경영자가 되어 큰 부자가 되는 것이다. 내 꿈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빌게이츠처럼 어렸을 때부터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경영, 경제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그 부분의 사람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고.
나와 13살의 빌게이츠를 비교해 보면 부끄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 같다.
나도 앞으로는 빌게이츠처럼 내 꿈을 위해서라면 큰 것도 버릴 수 있는 배짱(?)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에게 항상 베푸는 빌게이츠의 따뜻한 마음을 먼저 배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년 후 여자 빌게이츠, 한국의 빌게이츠라는 수식어가 내 이름 김진실이라는 석자 앞에 붙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의 빌게이츠 김진실이 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노력할 것이다.
내 꿈을 위해,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