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고승 원효대사
원효 대사는 신라 제26대 임금인 진평왕 39년(617)에 태어나서 신문왕 6년(686)에 세상을 떠난 신라 말기의 고승이다.
원효 대사의 성은 설이고, 어릴 때 이름은 서당, 원효는 법명이다. 나마 담날의 아들이며, 압량(지금의 경상 북도 경산군 자인면)사람이었다.
그의 어머니가 꿈에 유성이 품속에 날아드는 것을 보고 원효를 배었으며, 만삭이 된 몸으로 해산을 하기 위해 친정으로 가다가 밤나무골에 이르러 갑자기 아기를 낳았는데, 《삼국유사》에 이르기를 그 때 오색 구름이 땅을 덮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