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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제목: 세종대왕을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우리 반에 있는 나의 라이벌이 여름방학동안 읽어 보았다 하길래 나도 한 번 읽어 보고 싶었다. 나는 사실상 말로만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인 것 뿐만 알지 실제로는 위인전기도 제대로 안 읽어 보았다. 그래서 나는 이 여름방학을 기회를 삼으며 세종대왕을 읽게 되었다. 나는 세종대왕 책을 펴자마자 궁금한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도 읽기 전의 일이었다. ‘세종대왕은 어렸을 때 어떠했을까?’ 이게 정말로 궁금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가 읽은 세종대왕의 첫 부분에는 태종과 원정이라는 아이가 나와서 대화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나는 제일 처음에 원정이라는 아이가 누구일까?도 잠시동안 고민에 빠지기도 하였다. 고민하고 있는동안 책을 읽고 있었는데 원정이라는 아이는 어른들도 읽기 힘든 대학, 논문, 맹자, 공자 등 많은 학문을 읽고 다 왤 줄도 아는 신…(생략)
큰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었다. 나는 당연히 우주 또는 지구를 예를 들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며 책을 다시 또 읽어 보았다. 원정의 형제들은 아무 대답을 할 수 없었지만, 원정은 자신있게 사람이라고 단 한 마디에 대답하였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이 세상엔 사람이 있어야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더욱 믿음이 갈 수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원정은 큰 대 즉 말해서 大에서 제일 첫 획인 한 일자 一자만 빼면 사람 인 자가 나온다고 하였다. 나는 어이가 없는 반면 약간은 이해를 하였다. 나는 차즘 마음을 접어가며 책을 계속 읽었다. 그 다음은 세종대왕 즉 원정의 출생에 대해서 나왔다. 나는 이제 나의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겠다는 마음에 빨리 읽어보았다. 어렸을 때 원정은 참으로 이상한 아이였다. 한 번 울면 계속 우는 것이었다. 노리개를 줘도 울고, 원경왕후가 젖을 물려줘도 울고 원경왕후는 참으로 섭섭했다. 그 때 정안 대군인 이방원 즉 원정의 아버지가 책을 들고 들어왔다. 그 때 원정은 딱 울음을 그쳐다고 한다. 알고보니 원정은 노리개같은 장난감이 아닌 책을 원했던 것이다. 그 뒤 커서도 보통 평범한 사내아이 같이 잘 뛰어놀지 않으며 집에서 책을 많이 꾸준히 읽었다고 한다. 나는 정말 원정 같이 어렸을 적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후회도 한다. 어렸을 적엔 말썽만 부리고 만화만 보고 공부라곤 전혀 하지않고 부모님 속만 썩였는데 이 원정의 출생을 보니 참으로 놀라우면서 한 편으론 너무 부러웠다. 나는 부끄러운 나머지 책을 덮어버리고 싶었다. 그렇지만 부끄러움 하나로 여기서 세종대왕의 업적이나 학업을 여기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계속 책을 펴고 책을 읽었다. 그 다음장에는 태종이 왕위에 오르고, 원정의 형인 ‘제’가 왕세자가 되어 폐인이 되가는 내용이 나왔다. 나는 차음으로 왕세자가 참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그의 스승인 계성군은 왕세자에게 공부를 하라고 권하였습니다. 하지만 왕세자는 너무 사냥에 빠지다 보니 책을 보다가 그만 낄낄 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보고 성질이 난 계성군은 책을 넘기라고 시키었습니다. 하지만 왕세자는 책 안에 있는 글자들이 산 속의 짐승 즉 돼지, 사슴, 노루, 토끼 등 많은 짐승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계성군은 성질이 나서 책을 던져서 노발대발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세자는 웃으면서 공부를 가르치려는 것은 포기하라고 권유하자 그의 스승인 계성군은 공부를 해야한다고 다시 책을 폈습니다. 왕세자는 성질이 나서 그냥 뛰쳐나갔습니다. 그 해 16살이 된 원정은 그 때 충년대군이라는 계급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나는 충녕군과 충녕대군은 거기서 거기인 같은 계급일 것 같았습니다. 그 때 계성군으로부터 벗어난 왕세자는 충녕대군을 찾아가 부탁을 한 가지 하였습니다. 나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뒤에 내용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자기 대신 계성군 앞에 가서 책을 읽어 달라는 것이 었습니다. 금방 알아 차릴 것 뻔한데 읽어 줘 봤자 똑같은 거기 때문에 나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충녕대군은 왕세자에게 정신을 차리고 글공부에 열중해달라고 부탁하였으나 왕세자 이를 거부하고 충녕대군의 앞마당에 있는 소나무를 어루만지며 담을 뛰어 넘어갔다. 충녕대군은 하는 수 없이 계성군이 있는 시강원에 앞에가서 헛기침을 하였다. 계성군은 왕세자 인 줄 알고 기분이 좋아서 들어오라고 좋아하였다. 하지만 계성군은 차츰 책을 읽는 실력을 보고 왕세자가 아니라는 걸 안 계성군은 식은 땀을 흘렸다. 그 때 마침 태종이 시강원 앞을 지나갔다. 태종은 왕세자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며 시강원 앞에 까지 갔다. 태종은 은근히 목소리를 들었다. 태종은 이미 알아 차린 듯이 문을 빼꼼히 열어서 충녕대군이 잘 읽고 있나 보고 있었다. 나는 그리 걱정은 되지 않았다. 매일 놀고 먹고만 하는 왕세자가 천벌을 받을 것을 예상한 것 같았다. 하지만 왕세자는 천벌보다는 광자가 되고 있었다. 썩은 나뭇가지를 암꿩이라고 하면서 활로 쏘아서 잡았다. 게다가 돌을 가지고 꿩의 알이라고 하면서 궁녀들에게 돌을 막 던져뎄다. 그 때 태종은 신하들을 집결하여 왕세자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의논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왕세자를 바꾸기로 하였다. 물론 태종도 왕세자를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태종은 왕세자를 충녕대군의 둘째 형이 아닌 충녕 대군으로 정하였다. 충녕 대군의 나이가 그 때 스물 두 살이었다. 그 뒤 몇 개월 뒤인 세종대왕은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나는 세종대왕이라는 책이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4번 정도 더 읽었다. 그래서 나는 완전히 거의 나이까지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가 고려시대 때 남긴 교육시설을 집현전만 빼고 모두 없애버렸다고 한다. 나는 왜 집현전만 남겼는지 궁금했다. 집현전에는 훌륭한 학업과 성실함을 보이는 사람들을 대체적으로 뽑았다. 그 때 집현전에 뽑혀 오는 사람은 관리들의 의해서 추천을 통해서 올라왔다. 거기서 학업이나 성실성 등 많은 것이 모자라면서 올라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럴 때 마다 세종대왕은 그 관리와 그 뽑혀 온 사람을 매우 벌하였다. 반면 좋은 사람을 뽑아오면 그 관리와 그 뽑혀 온 사람은 계급이 올라가거나 표창이 되는 것이었다. 이걸 바로 그 때 당시에는 도천법이라고 전해 온다. 나는 너무가 어이가 없었다. 어떻게 약간 학업이나 성실성 부족으로 벌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약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집현전에 많은 선비들은 집현전에 모이게 된 뒤로부터 집현전 학사라는 계급이 주어졌다. 집현전 학사들이 꽤 모였을 때... 어느 날 갑자기 세종대왕은 자신의 신려와 같이 우연히 집현전 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 때는 새벽을 지나 날이 밝아 올 때였다. 세종대왕은 곳 있으면 이부자리에 들 것이라고 생각하며자신의 궁으로 돌아왔다. 세종대왕은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지... 자신의 신려를 시켜 다시 한번 집현전으로 가보게 하였다. 그 신려가 집현전에 다녀와서 아직도 불을 켜고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사가 아직도 공부를 하는데 어찌 나라의 왕으로써 같이 책을 못 읽은 다면서 ‘사기’라는 책을 읽고 있었다. 닭이 우는 소리가 들리자 세종대왕은 다시 신려를 시켜 집현전의 학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보고 오라고 다시 하였다. 신려는 드디어 이부자리에 들고 있다고 하였다. 세종대왕은 자기가 입고 있던 곤룡포를 벗으며, 그 집현전의 학사에게 덮어주고 오라고 하였다. 게다가 그 계절은 추운 겨울이라서 세종대왕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는지 곤룡포를 벗었다. 나는 정말 그 때 정말 감격스러웠다. 나는 지금까지 사극이나 위인전에서 왕이 곤룡포를 벗어서 신하에게 덮어주는 일이 없었기에 나는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몇 시간 뒤 그 집현전 학사는 자신이 곤룡포에 뒤집혀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곤룡포를 가지고 세종대왕이 있는 궁에 들어갔다. 세종대왕이 먼저 일어나 있었다. 그 집현전 학사는 세종대왕 앞에 가서 곤룡포를 세종대왕의 무릎 앞에 내놓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그 집현전의 학사의 이름을 물어보았다. 그 집현전 학사는 미래에 세종대왕을 많이 도와준 ‘신숙주’라는 사람이었다. 나는 내가 알기로 세종대왕 위인전엔 집현전 학사들과 세종대왕과 장영실 정도로만 대부분 이야기가 꾸며지는 줄 알았는데 나는 난생처음 보는 이름이 나왔다. 바로 신숙주라는 사람이었다. 나는 이 신숙주라는 사람이 참 궁금하였다. 그래서 나는 신숙주의 대해서 약간 적어 보았다. 신숙주라는 사람은 세종대왕이 가장 아낀 집현전 학사로써 나중에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사들과 함께 한글을 만드는데 아주 큰 힘을 쏟았다고 인물 설명에서 나왔다. 나는 그냥 집현전 학사라고 해서 그냥 대충 하찮게 여겼는데 이런 새로운 인물도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세종대왕은 신숙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신숙주와 해어졌다. 그로부터 몇 일 뒤 세종대왕은 한 가지 생각을 하였다. 자신이 직접 활자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예전에 고려 시대에 만들어 졌던 활자 즉 ‘계미자’는 금방 손상되고, 단 몇 번 밖에 못 찍어내기 때문에... 집현전 학사들과 이를 의논하였다. 집현전 학사들과 많은 연구 끝에 제 일 처음에 만든 구리 활자인 갑인자와 경자자를 만들게 되었다. 그 뒤에도 납으로 만든 활자 즉 납활자도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 때가 아마 14세기 였을 것이다. 고려시대의 활자는 추정으로 해서 12세기~13세기의 활자였다. 그렇지만 고려의 활자가 15세기의 쿠텐베르크의 인쇄술보다 무려 200년 정도 앞섰다는 것이다. 나는 정말 놀라웠다. 나는 예전에 내가 가장 존경했던 쿠텐베르크였지만 이번 세종대왕을 읽고 나서부터 나는 약간씩 생각이 바뀌었다. 나는 정말 새로운 경험을 알게 되었다. 활자를 발명하고 그 뒤... 자식이 아버지를 죽인 소식을 들은 세종대왕은 자신의 덕이 모자란 탓이라며 효행록이라는 책을 만들었다. 그 책을 만든 뒤... ‘오례의’와 ‘삼강행실도’도 만들기도 하였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이천이라는 자가 경상도 부근에 농기계와 손재주가 뛰어난 인물인 장영실을 추천하였다. 세종대왕은 너무 보고 싶어서 장영실을 빨리 데려와서 시험을 한 가지 처보았다. 황실의 곳간에 매일마다 쌀이 사라지길래 그 자물쇠를 가지고, 와 보라고 해서 장영실에게 열쇠 없이 열어보라고 하였다. 장영실은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갑자기 돌로 열쇠의 입구 부분을 내리쳤다. 그걸 본 세종대왕의 신하가 버르장머리가 없다며 장영실을 꾸짖었다. 그러자 장영실이 열쇠의 고리를 딱 열었다. 그 때 딱 열쇠가 열렸다. 장영실은 열쇠를 어떻게 열었는지 세종대왕에게 사실대로 말해 주었다. 세종대왕은 곳간을 지키던 관리를 불러왔다. 세종대왕은 그 관리를 꾸짖었다. 왜 곳간의 쌀을 가졌갔는지 계속 묻자... 그 관리는 사실대로 말하였다. 그러자 세종대왕은 화를 내면서 장영실 같은 인재를 얻었기에 그 관리의 죄를 용서하였다고 하였다. 장영실은 그 뒤에도 해시계, 물시계 등 많은 발명품을 만든 유명한 인재로 남게된다. 세종대왕은 장영실까지 얻고 나서야 음악에 관심이 있었다. 그 때부터 세종대왕은 음악에 대한 인재를 찾고 다녔다. 그래서 결국 세종대왕은 박연이라는 자를 찾게 된다. 박연은 세종대왕에게 명을 받고, 우리나라의 국악을 살리기 위해 우리의 고유한 국악기를 만들었다. 그런데 박연에게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기게 되었다. 장구를 만드는 도중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를 감을 잡을 수가 없었지만... 밖에서 어떤 사람이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내야하는 것입니다. 하며 밖에서 박연을 기다리는 듯이 말했다. 그 애기를 듣고 박연은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박연은 즉시 장구를 고치고 다시 깨끗한 소리를 내자 박연은 기분이 좋아 밖을 나가 보자 바로 그 말한 사나이가 세종대왕이었던 것이다. 나는 왕이라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정치만 하면서 궁안에만 있을 줄 알았지만 세종대왕은 내가 그 동안 보았던 왕하고 전혀 달랐다. 세종대왕은 직접나서서 하는 것이 정말 나에게 인상깊었다. 지금 현재 정보화 사회였다면 전 세계에 보도될 수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성공시대에 출연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세종대왕은 자신이 얻은 신하 한 명 한 명마다 깐깐한 보살핌으로 인해서 신하들이 좋아할 만한 왕인 것 같았다. 나도 물론 이제부터라도 세종대왕처럼 친구들과 깐깐히 생활을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박연은 마당에 나가서 세종대왕께 절을 하였다. 박연과 세종대왕은 그 일로 인해서 훨씬 더 친근해 질 수가 있었다. 세종대왕은 그로부터 몇 년뒤... 하나의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북쪽에 여진족들이 들끓어서 백성들의 식량을 약탈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사례금을 보냈지만 여진족은 그것을 받아 들이기만 하고 다시 식량을 약탈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기에 여진족을 물리치기 위해 지금의 함경도 부근의 압록강과 두만강 사이였다. 거기는 만주와 우리나라의 국경이었다. 세종대왕은 김종서를 함경도에 출전 시켰다. 그 이야기를 들은 여진족들은 기겁을 하여 만주로 도망을 갔다고 한다. 그만큼 김종서라는 인물이 무서웠다는 소리였을 수도 있겠다. 또 김종서는 그 기세를 몰아서 이천과 함께 백두산까지 점령을 하였다. 김종서는 태연하게 백두산 정상에서 시를 읊으기 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나는 전장 중에서도 그렇게 태연하게 움직일 수도 있는 것도 진정한 장군이라고도 볼 수 있는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여진족은 단 한번의 침입없이 북쪽의 침입은 끝났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이 47살 때 쯤 그는 또 다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은 왕으로써 백성들이 우리나라의 글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하여 매우 섭섭하였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사들과 모여서 의논을 하였습니다. 의논 끝에 중국에 지금 귀향살이 중인 황찬이라는 인물을 찾아가 물어보는 것이 좋다고 의논하였습니다. 황 찬이라는 자는 몇 십년간 우리나라의 말에 대해 연구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물어보러 중국까지 갔다왔습니다. 나는 어떻게 우리나라의 글이 그냥 손쉽게 만들어 질 줄 알았지만 그렇지만 않은 것이 정말 놀라웠다. 그렇게 계속 연구하던 중 세종대왕께서 눈병이 생기셨다. 그러자 의원들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는 것을 잠시 중단하라고 권유하였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백성들의 눈을 맑게 하기 위해선 자신의 눈이 멀어도 상관이 없다고 하였다. 나는 그 때 정말 감격스러웠다. 마음 같에선 연기라도 하면서 눈물이라도 흘리고 싶었다. 세종대왕은 한 쪽 눈을 가린 채 다시 연구를 하고 있었다. 세종대왕은 약간 힘들어서 이부자리에 들지 않고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있었다. 세종대왕은 갑자기 창호지에 달려 있던 쇠붙이를 보더니 드디어 농민들과 백성들이 잘 알아 볼수 있는 글자를 알 수 있다고 말하였다. ㄱ은 바로 농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낫을 이용해서, 만들었으며 ㄴ은 낫을 거꾸로 이용해서 만든 소리 글자였다. 그로부터 몇 개월 뒤 드디어 세종대왕은 한글을 다 완성하여 훈민정음을 반포하므로써 그 뒤로 음악을 주제로 해서 용비어천가라는 노래가 만들어졌다. 그걸로 인해서 많은 노래와 많은 책을 반포하게 되었다. 그 뒤 세종대왕의 31년 째 되는 날 건강이 쇠약해져,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정말 슬펐지만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다. 나는 훌륭한 위인이 너무 빠른 나이로 세상을 떠나신 것 같았다. 우리 한글과 많은 업적을 남기신 게 나한테 너무나 큰 존경거리였지만... 특히 나에게 가장 인상깊은 것은 세종대왕이 어렸을 때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이 무엇이라고 하였을 때 세종대왕께선 사람이라고 하였을 때가 나는 가장 기억이 남는다.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뒤부터 내 자신이 약간씩은 성실해 지는 것을 느낄수 가 있었다. 이번 세종대왕을 읽게 되어 나에게 새로운 경험과 느낌을 전해주면서 나는 더욱 더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로 위인처럼 살고 싶은 점이 너무 간절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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