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안중근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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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을 읽고나서 안중근.hwp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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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을 읽고나서 안중근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안중근’ 이 사람은 ‘우리나라가 주권을 빼앗겼을 때 우리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토히로부미라는 일본의 위대한 사람을 죽였다.’ 라는 생각이 맨 처음에 또 올랐다. 하지만 이 ‘안중근’이라는 책을 한 장씩 읽어가면서 내가 몰랐던 것을 알수가 있었다.
내가 몰랐던 것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책을 읽어 나갔다.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날 황해도 해주읍에서 태어났다. 안중근이 태어난 날은 잔치집처럼 마을이 엄청 떠들썩했다. 왜냐하면 이 마을에서 존경받는 안 진사의 첫아이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안중근이 태어나기전에 그의 아버지는 호랑이가 자신의 집을 찾아와 쫓고 있는 것을 숨겨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안 진사는 호랑이를 자신의 집을 숨겨주었다. 얼마 후. 일본 경들이 찾아와서 호랑이를 봤냐고 묻자 안 진사는 못 봤다고 했다. 일본 경들이 가고 나서 호랑이를 보려고 들…(생략)

서 내려주신 구세주가 안중근이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어린 나이때부터 벌써부터 끼가 있었으니 말이다.
응칠은 열여섯 살에 김홍섭의 달 김아려와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한후 응칠은 이때부터 중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안중근이 결혼했던 1894년 해, 동학농민 운동이 일어났으나 중근의 활약으로 폭도들은 물론 백성을 괴롭히는 나쁜 관리들까지 잡아 혼을 내 주었다. 또 이듬해 중근은 천주교에 들어가 천주교를 전파하는데 힘을 썻다.
이 무렵 우리나라의 사정은 점점 나빠졌습니다.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해서 일본은 우리나라를 아예 빼앗으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맞싸울 힘이 없어서 결국 나라를 빼앗기고 말았다. 을사조약이라는 조약으로 말이다. 1905년 안중근은 독립을 위해 일본의 눈에 띠지 않는 중국으로 가서 독립운동을 시작하였다. 중국으로 들어갔지만 막상 그를 대우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다행히 그가 아는 신부를 만나서 우리나라의 사정을 말하고 신부로부터의 깨우침을 받았다. 그 깨우침은 “ 우리 겨레에게 시급히 필요한 것은 총칼뿐만 아니라 교육에 있었다.” 라는 것이었다. 깨달음을 받은 중근은 곧장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듬해 1906년 중근은 진남포로 이사를 하여 그곳에 ‘삼흥학교’를 지었다. 중근은 그곳에서 좀더 넓은 곳에서 그의 뜻을 펼치고자 하였다. 그리고 나라가 잘 되려면 개인이 흥해야하고, 국민이 흥해야하고, 나라가 흥해야 한다는 것을 외쳤다. 그해 도산 안창호선생이 미국에서 돌아온다고 하였다. 안중근은 안창호 선생에게 연설을 부탁했고, 안창호도 흔쾌히 승낙하였다. 1907년 헤이그특사사건이 있고 난후 안중근의 독립운동 계기는 더욱 확대되었다. 안중근은 그날밤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사정을 애기하고 다음날 독립을 하러 길을 떠났다,연해도 지방으로 걸음을 옴긴 안중근은 그곳에서 같이 일할 독립군들을 만났다. 안중근과 그의 독립군의 활약은 대단하였다. 일본의 중요한 부대들을 격퇴하였다.
1901년 1월 , 안중근은 엔치야에서 자신과 뜻을 같이 할 동지 열한 명과 모임을 가졌다. 그곳에서 열한 명의 동지들은 각자의 손가락 한 마디를 잘라서 나라에 맹세하는 혈서를 썼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나 같으면 손가락 자르지 말고 그냥 맹세만 했겠다’고 말이다. 이런 면에서 내가 참 부끄러웠다. ‘과연 나도 저렇게 할 수가 있었을까?’ 하고 말이다. 이들을 ‘단지동맹’ 이라고 하였다.
10월 2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4명의 동지들과 같이 각각의 역에서 이토히로부미를 죽이려고 대기하고 있었다. 각각의 배치 됬던 동지들의 역을 지나쳐 가던 기차는 안중근이 대치되어있던 하얼빈 역 앞에서 섰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내리던 이토히로부미를 총으로 죽였다. 안중근은 그 자리에서 체포 되었지만 체포 되는 순간까지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 ” 라고 외쳤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물론이거와 러시아까지도 아주 좋아하였다.
1910년 2월 7일 뤼순 고등법원 법정에서 안중근은 사형형을 받았다. 하지만 안중근은 하나도 내색하지도,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이 한 일에 절대 잘못이 아니었음을 밝혔다.마침내 안중근은 1910년 3월 26일 사형을 다해 순국하고야 말았다. 그는 죽어서 까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외치며 죽었다. 안중근의 죽음으로 사람들은 슬퍼하였다. 그후 35년이나 뒤에 우리나라는 광복을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안중근이란 인물에 큰 감동을 존경을 느꼈다. 나라를 위해 자기 한 몸을 희생하면서 나라를 구한 안중근을 보고 나는 ‘나도 안중근 의사만큼은 못해도 나라의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느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 독립은 아니라도 애국을 위해 국산품 사용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