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안창호를 읽고 안창호를 읽고

안창호
나에게 안창호의 위인전을 읽은 내용 중 가장 생각에 남는 부분이 무엇인지 누군가가 묻는다면 나는
"나는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민족을 위해 먹고 잤으니, 앞으로도 오로지 민족을 위해 살겠다." 라고 안창호가 말한 부분이 생각에 남는다고 대답할 것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한 평생을 바친 안창호, 성실한 자세와 정직한 마음씨를 다졌던 도산 안창호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겨레의 스승`이라 부르며 존경하듯, 나도 안창호의 위인전을 읽고 정말 안창호를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그의 인생이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안창호는 우리 나라가 독립하는 길은 일본과 맞서 싸워 이기는 길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무렵 우리 나라는 일본과 싸워서 이길 만큼의 형편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안창호는 싸울 때를 준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도 그 생각에 동의한다. 독립을 하는 길은 내 생각에…(생략)

다른 사람들끼리 뭉치기 조차 힘들며, 뭉쳐진다 해도 서로간의 충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나라면 서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고, 어느 정도의 평등성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안창호는 평생 동안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다. 나라를 빼앗기기 전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나라를 일본에 뺏긴 뒤에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웠다. 정말 안창호는 대단한 것 같다. 일본에서 우리 나라로 온 사람들이 몇 번이고 안창호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노력 했는 데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신의 신념을 꿋꿋히 지킨 우리 나라 최고의 독립 운동가인 것 같다.
이처럼 평생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았던 안창호 선생은 `죽더라도 거짓이 없으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을 말라.`고 가르쳤다. 그리고 스스로 성실과 정직을 실천했다. 그리고 또 말로써가 아니라 몸으로 직접 애국의 길을 실천했다. 내 생각에는 그래서 지금도 온 겨레가 스승으로 떠받드는 게 아닐까 싶다. 정말 이제부터 나도 나라를 사랑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를 발전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가 안창호가 강조한 성실과 정직을 실천하고, 항상 나라와 겨에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면 우리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