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영특한 `퀴리부인` 퀴리부인을 읽고나서

퀴리부인을 읽고나서
누구나 ‘퀴리부인’ 하면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어려서부터 퀴리부인 마냐는 노래를 잘 부르기로 소문 난 신동이었다. 그녀는 노래 뿐만이 아니라 네 살밖에 안 되는 마냐는 어느새 알파벳 에이, 비, 시 까지 다 외어 버렸다. 정말 이 부분을 읽고 퀴리부인 마냐는 정말 영리한 것을 알고 나중에 크게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이라 나는 생각하였다.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과학자 마리 퀴리는 여성으로서 남자보다도 더 훌륭한 일을 많이 한 분이다. 퀴리가 태어났을 때 폴란드는 러시아의 통치를 받고 있을 때였다. 퀴리는 그 어린 나이에, 어린 마음에도 나라를 우해 무엇인가 큰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힘이 약한 나라는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이 나와야 다른 나라에서 얕보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이다.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그 어린 나이에 어떻…(생략)

만들 것이 뻔하다. 그러나 우리에 비해 그녀는 인류 공동의 것으로 만든 것에 대해 나는 너무 부끄러워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나는 그녀 퀴리 부인이 이런 위대한 위인이 될 수 있었던 원인이 조국 사랑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퀴리 부인은 프랑스에 귀화해서도 조국 폴란드를 늘 못 잊어한 애국자라고 나는 생각한다. 퀴리 부인은 교사 부부의 막내둥이로 태어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다. 생활은 그리 넉넉지 않았으나 늘 집안은 언제나 화목하였다. 집안이 이렇게 화목한 이유가 그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무렵, 퀴리 부인의 나라 폴란드는 러시아가 다스렸다. 퀴리 부인은 국민 학교에서 나라 없는 설움을 맛보게 되었다. 아버지가 과학 교사여서 퀴리 부인은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았다.
파리 유학을 가 물리학사 시험에서 1등을 하기도 하였다. 퀴리 부인의 연구는 인내와 집념이었다. 남편의 도움도 컸고, 아버지의 도움도 컸지만은 남편과 아버지가죽은 후에는 혼자서 연구를 해낸 훌륭한 학자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남녀 성차별이 없어지지 않고 사용되고 있다. 우리들은 이 책을 읽고 나서 연약한 여자가 어떻게 하여 세계적으로 훌륭한 과학자가 되었나를 알았을 것이다. 우리 여성들은 이런 그녀 퀴리부인을 보고 느끼고 알려야 할 것이다. 여자들이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과 그 의지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