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를 읽고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
맥아더 장군이 워싱턴 국회 의사당 연단에 서서 했던 역설 중 한 대문이다.
그의 이 한 마디는 크게는 세계 역사에서 가장 이름난 연설 중의 하나가 되었고, 또 온 미국 국민의 마음 속에 길들이게 되었으며 작게는 내 마음 속의 파동을 일으켰다. 그는 말 그대로 ‘결코 죽지 않고 사라져 가는 노병’인 것이었다.
우리나라, 북한은 몰라도 남한은 오늘날 까지도 맥아더 장군을 영웅으로 인식하고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그렇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