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전국 지방 선거가 실시되었다. 투표권을 가진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해야 했다. 국민 하나 하나의 선택이 모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라면 누구나 선택이라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 선택이라는 것이 투표와 같이 공적일 때도 있고, 과자를 고를 때와 같이 사적일 때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서든지 선택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전혀 다른 것을 만들어 내 수 있다. 비폭력적 무저항을 부르짖으며 인도의 독립을 외쳤던 간디의 삶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