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장영실을 읽고나서 장영실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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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을 읽고나서 장영실을 읽고나서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본문/내용

장영실
나는 장영실 위인전기를 옛날에도 한번 읽은 적이 있었다. 물론 그때도 방학숙제인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였다. 그때는 대충대충 읽었지만 요번과는 달랐다. 숙제로 읽은 것이지만은 요번에는 수행평가도 15점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와는 상황이 달랐다. 그래서 나는 요번에는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자세히 읽었다.
장영실은 조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었다. 장영실은 태어날 때 동래현 관기의 아들로 태어났다. 장영실은 어렸을 때부터 손재주가 굉장히 좋아서 팽이 시합을 해도 자신이 만든 팽이로 우승을 쓸고 다녔다. 그러다가 조 참판의 나무를 꺽어 팽이를 만든 사실이 발각되었다. 그런데 참판은 영실의 팽이에 새겨져있는 새조각을 보고서는 벌을 주지 않을테니 자신의 집에서 잔일을 하라고 시켰다. 그때 13살이었던 영실은 그일을 하였다. 영실은 그집안에서 농기구를 고치고 있었을 때 조 참판의 집에 손님이 찾아…(생략)

노비였기 때문에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또 시간이 흐르고 1423년 세종대왕이 천문 관측 기구를 만들 생각을 하고있으때 이순지가 그걸 만들만한 아이가 있다고하자 세종대왕은 신분은 상관없다고 하고 장영실을 대궐로 들어갔다. 장영실은 세종대왕에게 재주를 인정받고나서 중국으로가서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귀국해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 상의원 별좌에 올랐다. 장영실은 대궐에서 낡고 부정확한 물건을 좋게 다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서는 물시계를 만들기로 하고 물시계를 만들었는데 그물시계는 전에 있던 물시계와는 다르게 아주 정확하였다. 1433년에는 이천,정호등의 도움을 받아서는 정4품 벼슬에 오르게 되었다. 1437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휴대용 해시계인♠“현주일구”♠와 ♡“천평일구”♡를 만들고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시계인 ♧“양부일구”♧를 만들어서 서울의 혜정교와 종묘 남쪽거리에 설치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을 더 자세히 알수 있게 되었다. 1438년에는 ♥“옥루“♥를 만들어서 흠격각에 설치했다. 그후 채방 별감이 되어서 경상도 철 생산을 늘렸다. 1441년 다시 한양으로 올라와서 세종대왕의 명을 받고서는 세계 최초로 비의 양을 재는 우량계 ★”측우기“★를 만들었다 또 세계 최초로 ☆”수표“☆를 만들어서 청계천과 수포교 한강에 설치해서 물의 높이를 재었다. 이 공으로 장영실은 한등급 뛰어올라 정3품벼슬에 오르게 되었다. 1442년 장영실은 세종대왕이 탈 가마를 만들고나서 세종대왕이 타는데 가마꾼하나가 발을 헛디뎌서 가마가 부서지게 되었다. 그래서 장영실은 억울하게 의금부에 갇히게 되었는데 중죄가 될 것을 세종대왕의 어명으로 가볍게 곤장을 몇대 만 치고 밖으로 쫒아내었다. 그후 장영실을 본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나는 장영실을 읽고서 제일 처음든 생각은 장영실이 그 가마꾼이 가마를 제대로만 들었어도 우리나라에 훌륭한 업적을 더 남길수 있었을텐데.. 하는생각이 들었다.
나도 장영실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만 하지만 말고 실천을 꼭해서 꼭 나라에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싶다.

출판사 : 금성출판사

저자 : 글 : 유재주, 그림 : 안병원

쪽수 : 127 page

책제목 : 위인전기“장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