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정약용을 읽고 정약용을 읽고

목민심서를 지은 위대한 인물 (‘정약용’을 읽고)
목민심서라는 훌륭한 책을 지으신 정약용은 한참 조정 대신들의 당파싸움이 일던 때에 정재원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4살때부터 천자문을 배우고 형제들과 경쟁하며 자라던 정약용은 형제들 중 가장 총명하게 자랐다. 청렴결백하기로 소문난 아버지 밑에서 귀농이란 이름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어린 나이로 결혼을 한 후, 과거에도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일하게 되었다. 학문에 큰 관심을 가진 정약용은 정조 임금에게 큰 신뢰를 받았다.
성균관에서 일한 후, 진시에 합격한 정약용은 그의 성실함 때문에 벼슬이 자꾸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약용의 겸손함은 정조에게 중용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
그 무렵, 정약용의 처형인 이승훈으로부터 신학과 천주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믿음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그 신학은 백성들 사이에 무척 …(생략)

미워하지 않았다.
또 정약용은 우리에게 독서습관을 보여 주었다.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양습관덕에 실학과 신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리고 당당하고 꿋꿋한 성격을 가졌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과 반대의견이 나온다고 해도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으며 그런 성격으로 인해 당파싸움에 휘말리지 않았다.
정약용에게서는 이렇게 성실함, 청렴결백한 성격 등 배울점이 무척 많다. 우리는 이런 정약용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껴서 조상의 슬기를 알고 물려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