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를 읽고 나서
나는 잡지 한 구 석에 작게 실린 기상에 눈길이 갔다. 잡지에서 아주 작은 공간을 차지한 이야기었지만 내 마음 속에 경종을 울리는 듯한 이야기였다.
이야기 내용은 이러했다. 예전의 콜럼버스가 어떤 귀족의 집에 가서 한 이야기이다. 손님 중의 한 사람이 콜럼버스의 공은 별 게 아니라고 비꼬았다. 그러자 콜럼버스는 옆에 잇는 삶은 달걀 하나를 갖고 이 달걀을 식탁에 세울수 있느냐고 물어봤다. 그러나 잘난척을 해대던 그 사람들 중 아무도 세울 수가 없었다.
콜럼버스는 달걀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