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페스탈로치를 읽고 페스탈로치를 읽고

페스탈로치를 읽고...
-사랑의 교육자-
출판사 : 삼성출판사
사랑의 교육자 페스탈로치의 전기를 읽으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
??모든 것을 남을 위해서 바치고, 자기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사람??
이것은 페스탈로치의 묘비에 쓰여 있는 말이라고 한다.
이 말은 그의 일생을 정말 잘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페스탈로치는 재산도 없고 몸도 약했지만, 불우한 어린이들을
사랑으로써 돌보고 가르치는 데 그의 일생을 바친 사람이다.
그에게는 일생 동안 많은 실패와 고통이 따랐다.
메마른 땅을 일구어 열심히 농사를 지었지만, 기후 때문에
실패하고, 나쁜 농장 관리인 때문에 농장을 잃어버리기도 했다.
사람들의 비난과 방해로 학교 문을 닫은 때도 있었고, 전쟁
때문에 고아원 문을 닫아야 할 때도 있었…(생략)

는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페스탈로치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나는 페스탈로치의 남을 위해 희생하는 희생정신과
모든 시련을 꿋꿋히 이겨내는 용기와 힘을 본받아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