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한국인이 일어설수 밖에 없는 7가지 이유 한국인이 일어설수 밖에없는 7가지이유

<한국인이 일어설수 밖에 없는 7가지 이유>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우리나라에서 IMF라는 낯선 단어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IMF 라는 낯선 단어가 들려온 후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하나둘씩 부도가 나고 거리에는 노숙자들로 넘쳐났다. 웃음 가득한 우리나라 국민들 얼굴에서 웃는 얼굴은 찾아보기 힘들고 주름만 하나둘씩 늘어나고 근심만 가득하였다. 돈 때문에 가족을 죽이기도 하고, 친구 사이에서 원수 사이로 바뀌는 일은 사회에서 흔히 있는 일이 되어버렸다. 1960년대 박정희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급격한 경제성장을 한 우리나라가 1990년대 국가가 부도로 날 위기에 처했었다. 이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금 모으기 운동, 국산물품 구입하기 운동 등,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외치며 하나가 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었고 IMF도 아주 빠르게 탈출할 수 있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제2의 한강의…(생략)

다울 때 생긴다고 생각한다. 인간존중의 생각 없이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그런 시대가 온 것이다. 서구의 나라를 보면 다른 나라보다 빠른 산업화로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었던 것 대신 문명병, 정신병, 가족 해체, 공해 생산 등 비인간 적 문제들로 중병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중병을 앓고 있지만 서구의 나라와는 달리 인간을 존중하는 정신을 미약하나마 남아있다. 시대가 변화하는 지금 우리 국민들의 정신이야말로 새 시대의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한다. 이런 우리국민들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 세계 선진국 나라와 여러 나라들이 우리나라로 자식들을 조기 유학을 보내야 하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고쳐야 할 점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나 또한 동감하는 글이므로 올리도록 해보겠다. 인간의 뇌 중에서 분석적 두뇌가 발달하면 수학, 물리, 이론 등 분석을 요구하는 일에 능하고, 계획적 두뇌가 발달한 사람은 계획성 있고 꼼꼼하며, 정리 정돈을 잘한다고 한다. 감각적 두뇌가 발달하면 말솜씨와 언어 감각이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창의적 두뇌가 발달하면 호기심이 강하고 모험심이 풍부하여 남과 좀 다르게 엉뚱하거나 삐딱한 행동을 곧잘 한다고 한다. 그런데 에디슨과 같이 엉뚱한 짓을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창의적 두뇌가 발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새 시대 는 서비스업이 중시되는 사회이다. 이런 사회에서 창의적 두뇌의 발달은 필수적이다. 최근에 미국의 한 공대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학생들이 졸업할 즈음 분석적 두뇌만 압도적으로 발달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대 사회에서는 모든 두뇌들이 골고루 발달해야 경쟁에서 살아날 수 있는데 이런 결과는 충격이었다. 연구를 계속 하다가 공대 교수들도 조사 해보니 교수 역시, 분석적 두뇌만 압도적으로 발달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원인은 온갖 수식으로 가득 차 있는 교과서에 있었다. 교과서는 오직 분석적 두뇌만 사용하도록 짜여져 있어서 제 아무리 창의적 두뇌가 발달한 학생들이어도 도중에 포기하거나 이런 교과서로 인해 분석적 두뇌만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과서는 어떠한가???. 온갖 공식들로 가득 차여진 책들과, 딱딱하게 느껴지는 교과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창의적 두뇌의 발달을 저해시키고 분석적 두뇌만 키우고 있다. 입시 체계도 이러한 현상에 한 몫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이에 우리나라의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면 비로서 새 시대 새 일꾼인 청소년들의 창의적 두뇌가 발달하여 세계 최고의 나라로 발달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글은 허풍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써 자부심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관광자원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나약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나라처럼 웅장한 건물도 없고 다른 나라로부터 침략을 많이 받아서 인지 문화도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만의 조상들이 가꾸어온 뛰어난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뛰어난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우리는 자랐기 때문에, 나는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다. 어떤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멋과 아름다움이 우리나라에 있기 대문이다. 미국의 한 주보다 작은 조그마한 나라이지만 `서울88올림픽` 과 `2002년 한일 월드컵` 을 개최한 우리나라는 분명히 놀랍고 뛰어난 나라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최근에 우리나라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외국의 선진국들과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문화의 질을 낮추어 보는 사람들 말이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선진국들의 경찰이나 소방관들은 재난 현장에 빨리 도착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찰이나 소방관이 늦게 도착한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의 경찰관이나 소방관들이 남을 위해 희생하는 정신과 세계 어느 나라에 견주어 보아도 전혀 밀리지 않는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 이런 말은 한국의 질을 낮추는데 한 몫을 하지 문화를 성장시키는 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바르게 된 면은 칭찬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면 분명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선진국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고 느끼게 되었다. 우리가 우리의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나라는 성장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