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을 읽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배가 아프면 항상 매실을 주십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면 배와 생강 물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어머니께서 주신 것을 먹고 나면 거짓말처럼 아프던 곳이 서서히 낫기 시작합니다.
“어머니, 어떻게 이런 걸 다 알고 계세요?”
“응, 한국 사람이면 이 정도는 다 알게 돼. 동의보감이라는 유명한 책이 있는데 그걸 많이들 보거든.”
동의보감, 저는 이 책이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아마 의학에 관한 것을 적어 놓은 책인가 봅니다. 궁금한 마음에 저는 오늘 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