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허준을 읽고나서 허준

허준
한의사인 허준의 관한 이야기를 읽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허준은 어렸을 때부터 총명했었다. 허준은 공부를 하고 싶어했다. 남의 눈을 피해서 허준은 어렵사리 공부를 하게 되었다. 허준이 청년이 되자 한 때 어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소금같은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에 어떤 사람이 될까 고민을 하다 결국 의원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허준은 명의원 유의태를 찾아가서 어렵사리 제자가 되었고 의술을 배우게 되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약값을 싸게 해주거나 아예 받지 않았다. 허준의 의술이 뛰어나다는게 소문이 나게 되었고 그것은 임금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마침 왕자는 불치병에 걸려 있었고 왕은 허준을 불러 왕자의 병을 치료하게 하였고 허준은 왕자의 병을 치료하였다. 그 일로 허준은 궁중 의원이 되었고 나중에는 3등 공신의 작위를 받았고 또 2년 뒤에는 보국승록대부라는 높은 벼슬을 서자임에도 불…(생략)

은 취직 하기가 힘이 든다. 똑똑한 장애인들도 있는데 무조건 장애인이라고 취직 시켜 주지 않는 사람들은 선조 임금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허준을 본받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들 모두 허준처럼 현실에 절망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는 장래희망이 한의사인데 허준처럼 훌륭한 한의사가 되고싶다. 허준은 그야말로 나의 우상이다. 허준에게는 힘든 나날들이었겠지만 나는 그만큼의 끈기와 노력이 지금의 허준을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다. 또 허준이라는 분 덕분에 우리나라의 한의학이 이만큼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허준 같은 사람이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처럼 발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외국에만 훌륭한 분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 나라에도 허준처럼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고 그런 분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허준 어머니의 말씀처럼 소금같은 사람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