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위인전기 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지난 주 토요일 난 지하철을 타기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계단을 올라갈때 휠체어를 타는 사람을 도와주는 기계를 보았다.
휠체어를 탄 한 사람이 위로 올라간 모습이 보였다.
정말 불편한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이 모습을 본 나는 헬렌켈러가 생각났다.
어렸을때 미국에서 태어나 열병으로 장애인이 되었는 헬렌은 순한 마음을 버리게 되고 거칠고 고집부리는 아이로 되었다.
그 감기같은 심한 열병으로 그렇게 말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장애인이 된다는 걸 상상도 못하였고 예상을 하지도 못하였다.
그런 헬렌의 부모님은 가정교육선생님인 설리반 선생님을 모셔오셨다. 헬렌은 자신의 엄마인줄 알고 선생님에게 안겼다.
헬렌은 옷,가방을 만져보고 엄마가 아닌 줄 알았다.
그리고는 가방의 열쇠 구멍을 만져보고 가방을 열어달라는 뜻을 손으…(생략)

을 만한 위인이다.
하지만 설리번 선생님 께서도 연세를 드시니 어느덧 세상을 떠나시고 헬렌은 선생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듯 글을 더 열심히 썼다.
그리고 세월은 많이 흘러 헬렌도 새들의 조용한 지저귐속에서 조용히 글을 쓰다가 설리번 선생님을 따라 하늘나라로 돌아가셨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장애인을 위해 글을 발표하던 헬렌이 돌아가자 세계의 대통령들이 조의를 표하고 카메라맨이 와서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정말 헬렌이 없었으면 장애인은 매일힘든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다.
자기의 여려운 불행에 슬퍼하지만 않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어 더 훌륭한 사람이 된 그 의지가 놀랍고 지금부터라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