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속의연꽃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시는 해석하기 나름에 따라 사랑에 대한 노래가 될 수도 있고, 시대에 대한 탄식일수도 있다. 그 선택은 시를 읽는 사람, 그 사람의 경험과 관심사에 달려 있겠지!!!! 유홍준은 그의 저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읽는 사람의 눈에 따라 보이는 시는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황지우라는 시인을 처음 소개하려는 ˝너를 기다리는 동안˝ 이라는 시를 통해 알았다. 인스턴트 같은 만남과, 즉석 Play로 가득 찬 그런 사랑이 아니라 정말 우…